2008 베이징 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 자리를 후배들에게 양보하고 대표팀을 은퇴했던 이현일(김천시청)과 이재진(밀양시청) 선수가 (주)요넥스 코리아(대표 김철웅)와 손을 잡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
13일 서울 서교호텔 트러스트홀에서 열린 스폰서쉽 조인식을 통해 요넥스코리아는 이현일, 이재진 선수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어 한 가족이 됐다.
이날 조인식에는 (주)동승통상 김철웅 사장을 비롯해 요넥스 일본 본사의 야나기 상무 등 요넥스 관계자와 배드민턴 관계자들이 참석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주)동승통상 김철웅 사장은 “이번 이현일과 이재진 선수와의 스폰서 계약을 계기로 앞으로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을 보다 적극으로 지원하는 한편 한국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일과 이재진 선수는 “대표팀과 늘 함께 했던 요넥스와의 인연을 대표팀 은퇴 후에도 이어갈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배드민턴 저변 확대를 위해 한결같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요넥스코리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좋은 용품과 함께 항상 열심히 꾸준히 즐겁게 성실히 노력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현일과 이재진 선수 스폰서쉽 계약은 2006년 김동문 선수에 이어 요넥스코리아의 제2호 스폰서쉽 계약이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09-04-13 19:34
댓 글 달 기
· 불국사(ewtfqr)
회원님들 다음카페에서 요사모 치고 많은방문 부탁합니다 (^-*)
... [2009-04-16]
· 작은별(kmk7422)
이야
... [2009-04-14]
· 김보경(ewtfqr)
축하 합니다 앞으로두분이 많은 광고효과가 있기을 바랍니다
요넥스 코리아 파이팅!(요넥스을 사랑하는모임)요사모 파이팅!
...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