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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Int'l] 밀양시청·KT&G 5개 전종목 싹쓸이 |
단식 손승모-배연주, 복식 허훈회-이재진,김진옥-정경은 우승 |
기사입력 : 2009-10-04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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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청 배드민턴단(감독 김영수)과 KT&G 배드민턴단(감독 유갑수)이 인터내셔날 국제대회 전종목을 싹쓸이했다.
밀양시청 남자선수단과 KT&G 여자선수단은 10월 3일 싱가폴, 싱가폴시티 이오추캉 스포츠홀에서 열린 2009 LI NING 싱가폴 인터내셔날 시리즈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단식과 복식 종목을 모두 석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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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에서는 2004 아테네올림픽 남자단식 은메달리스트 손승모(밀양시청)가 아드나 파우지(인도네시아)를 2-0(21-9, 21-12)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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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한국 배드민턴의 기대주 배연주(KT&G)가 팀동료 국가대표 배승희(KT&G)를 2-0(21-15, 21-14)으로 꺽고 오랜만에 우승의 감격을 맛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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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허훈회-이재진(밀양시청) 조가 트리야차트-크리스난타(싱가폴) 조를 2-1(20-22, 21-18, 21-16)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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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에서는 김진옥-정경은(KT&G) 조가 이번 대회 1번 시드를 배정받은 홈코트의 야오 레이-사리 신타 물리아(싱가폴) 조를 접전끝에 2-1(22-20, 18-21, 22-20)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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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끼리 결승을 벌인 혼합복식에서는 이재진-김진옥 조가 허훈회-정경은 조를 2-1(21-19, 21-11)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밀양시청 배드민턴단과 KT&G 배드민턴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 US$5,000, 4B 레벨의 BWF 인터내셔날 시리즈 국제대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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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별(kmk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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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처럼 기쁜소식 와우~~
... [2009-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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