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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서울시연합회장배 여성부배드민턴대회 열려 |
| 3월9일 도봉구 창동배드민턴장에서, 서울시 25개구 487팀 출전 |
| 기사입력 : 2014-03-09 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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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서울특별시연합회장배 여성부배드민턴대회가 3월 9일 도봉구 창동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
서울시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생활체육회, 전국배드민턴연합회가 후원, (주)빅터IND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서울시 관내 25개구 487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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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창동배드민턴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도봉구청장과 서울시연합회 임원진, 각구연합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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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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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공로패가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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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전윤경 여성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서울시 여성부대회가 9년동안 정말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은 대회이이다” 며 “승패를 떠나 배드민턴을 즐기며 여성 동호인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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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선수단을 대표하여 경기를 함에 있어 정정당당히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는 선수 대표선서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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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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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우승팀에게는 빅터IND에서 협찬한 라켓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2위는 배드민턴가방, 3위는 양말이 부상으로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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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대회 결승전 주요 경기는 녹화되어 케이블 방송 생활체육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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