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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0팀 출전한 제33회 부산연합회장기 춘계대회 |
3월 22일,23일 강서체육관과 금정체육관, 16개구 3,340팀 출전 |
기사입력 : 2014-03-23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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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빛안과배 제33회 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기 춘계배드민턴대회가 3월 22일, 23일 양일간 강서체육관과 금정체육관에서 열렸다.
누네빛안과(원장 엄영환)와 부산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정선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와 전국배드민턴연합회가 후원, (주)아머스포츠코리아(윌슨)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부산 관내 3,34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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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40팀이 출전한 부산연합회장기 춘계배드민턴대회는 지난 해 3,147팀을 갱신하며 참가팀 규모 면에서 국내 최고의 동호인 배드민턴대회임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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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10시 강서체육관에서 정수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임혜경 교육감과 박희채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장, 전국연합회 부회장, 엄영환 누네빛안과 원장, (주)아머스포츠코리아 관계자, 부산광역시연합회 임원진과 클럽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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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구 5천여명의 화려한 입장식에 이어 김병창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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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부산생활체육회장과 전국연합회장, 부산연합회장 공로패가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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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 박희채 회장은 부산연합회 정선규 회장에게 생활체육회지원금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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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우승 팀인 동래구연합회로부터 대회 우승기가 대회장인 정선규 부산시연합회장과 엄영환 누네빛안과 원장에게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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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정선규 부산시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작년보다 200여팀이 증가한 3,340팀이 출전했다. 이는 전국배드민턴대회보다 2배 이상의 규모의 대회이다.” 며 “전국 생활체육 전종목을 찾아봐도 부산춘계대회보다 큰 규모의 대회는 없다. 이는 동호인 한분 한분이 모아 주신 결과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효순 누네빛안과 박효순 원장의 대회사와 박희채 부산생활체육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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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김규찬-김은경(동래구)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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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22,860점을 획득한 동래구연합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해운대구(16,500점), 3위는 부산진구(14,100점), 4위는 사상구(11,450점), 5위는 남구(10,530점)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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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미 창원기자> |
2014-03-23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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