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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오픈] 한국, 4팀 모두 결승 진출 실패해 |
한국, 올해 코리아오픈부터 한종목도 우승팀 없이 노골드행진 |
기사입력 : 2014-04-12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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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2014 OUE 싱가폴오픈 슈퍼시리즈 준결승전에서 모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단식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12일 싱가폴 칼랑 싱가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리쉐루이(중국)에 32분만에 0-2(13-21, 13-21)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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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를 꺽고 준결승에 진출한 유연성(국군체육부대)-김사랑(삼성전기) 조도 카이윤-루카이(중국) 조에 역시 0-2(19-21, 16-21)로 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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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의 신백철(김천시청)-고성현(김천시청) 조도 리셍무-차이치아신(대만) 조에 1-2(20-22, 21-18, 14-21)로 패했으며 혼합복식의 고성현-김하나(삼성전기) 조고 리키 위디안토-리치 딜리(인도네시아) 조에 1-2(22-20, 17-21, 16-21)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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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은 올해 코리아오픈부터 시작된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대회와 그랑프리골드 대회에서 아직까지 한 종목에서도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하는 부진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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