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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泥오픈] 이용대-유연성, 2개 대회 연속 우승
세계랭킹 1위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 완벽하게 제압
기사입력 : 2014-06-22 19:55 ---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 조가 2014 BCA 인도네시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4위 이용대-유연성 조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겔로라 붕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를 2-0(21-15, 21-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이용대-유연성 조는 이용대의 복귀 이후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함께 다음 주 열리는 호주오픈까지 3연속 우승에도 도전한다.
1세트는 1~2점차의 박빙의 승부를 중반까지 이어갔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유연성의 파워 넘치는 스매시와 이용대의 절묘한 컨트롤을 앞세워 13-13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홈코트의 일방적인 응원속에 긴장한 듯한 모하마드 아산과 헨드라 세티아완의 범실이 이어지며 1세트를 21-15로 따냈다.
2세트는 초반부터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 조의 어이없는 범실이 이어지며 전반을 11-5로 마쳤다.

이후 이용대-유연성 조는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 조를 몰아붙여 2세트를 21-17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좋은 경기를 했기 때문에 오늘 첫게임이 어려웠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팬의 일방적 응원속에서도 첫 단추를 잘 풀은게 2세트도 잘 풀어나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주 일본오픈 우승으로 9,200점 세계랭킹 4위까지 끌어올린 이용대-유연성 조는 이번 인도네시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 우승으로 11,00점을 획득하며 세계랭킹 2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자복식의 김기정(삼성전기)-김사랑(삼성전기) 조는 4강전에서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 조에 1-2(21-17, 13-21, 10-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여자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사) 조와 김하나(삼성전기)-정경은(KGC인삼공사) 조는 준결승전에서 중국 조에 패해 3위를 차지했다.

혼합복식 이용대-신승찬 조도 4강에서 요아힘 피셔니엘센-크리스티나 페데르센(덴마크) 조에 패해 3위를 차지했다.

한국선수단은 호주 시드니로 이동해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14 THE STAR 호주오픈 슈퍼시리즈에 참가한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14-06-22 19:55 
댓 글 달 기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남복은 이용대조와 김기정조가 잘 하고 있는데, 여복이 늘 안타깝네요. 중국의 벽을 못넘네요. 장예나 김소영조..1셋트, 2셋트 모두 듀스까지 가서 져서 더 안타까운데요. 그래도 이번 인도네시아오픈에서는 화이팅하는 모습이 보여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사실..체격적으로만 봐도 장예나-김소영 선수..다른 나라 선수들에 결코 뒤지지 않지요. 공격력과 힘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늘 먼저 공격하기 보다 수비에 급급하는 모습이었는데 이번에는 경기 장면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TV코트 옆에서 뛰어서 가끔 언뜻 보이는 스코어판과 화이팅소리를 보면 나름 선전하는듯 했습니다. 듀스까지 간다는 것도 그렇구요. 하지만 결국 듀스에서 두 셋트 모두 지고 말았네요. 아직은 뒷심이 부족하다는 것이겠지요. 조금만 더 분발해서...조금 더 나은 기량을 보여주신다면 좋겠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주무기를 키워주세요.- 스매시든 안정적인 수비든...) ... [2014-06-23]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이용대-유연성 선수..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축하합니다~! ^^ 확실히...이용대선수와 유연성선수 좋아졌네요. 여러가지 좋아졌지만 특히 실수를 줄였다는 점과 뒷심이 강해졌다는 칭찬을 안 할 수 없습니다. 어찌보면 이번 인도네시아오픈의 가장 큰 고비는 인도네시아팀보다 말레이지아의 탄분형조와 중국의 푸하이펑조할 때 였던 같습니다.두 팀 모두 아슬아슬한 접전 끝에 승리했지요. 요즘은 모두 서브리스를 최대한 띄우지 않고 그 다음 3구째에도 역시 띄우지 않고 넘기는 것에 모든 팀들이 주력하는 것 같습니다. 즉 공격의 기회를 원천봉쇄하겠다는 것이지요. 스매시를 받아 넘기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어쨌거나 아슬아슬한 접전 끝에 늘 승리를 가져온다는 경험은 아주 중요합니다. 게임이라는게 중간에 말려저 밀릴 때도 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가지고 몰입하면 역전을 할 수 있는 것인데 이런 상황에서 진 경험이 많으면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이번에 일본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서 결국 뒷심을 발휘해 게임을 다시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경험을 하고 그것이 결국 우승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그것이 좋은 경험이 되어 더욱 탄탄한 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경기라 자국선수들에 대한 일방적인 응원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차분히 자기 게임을 해나간 점도 칭찬할만 합니다. 그러나 경기란 늘 기복이 있는 것이니만큼 컨디션 조절을 잘 하고 행여라도 자만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일말의 염려도 드네요. ^^ 암튼..두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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