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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수원시연합회장기 ‘숙지클럽’ 종합우승 |
6월28일, 29일 수원배드민턴전용구장, 40개 클럽 800팀 출전 |
기사입력 : 2014-06-29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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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수원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6월 28일, 29일 양일간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 외 3개소에서 열렸다.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장월옥)가 주최, 주관하고 (주)카라칼코리아(대표 김기홍)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수원시 관내 40개 클럽 800여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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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1시 구석완 수석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노영관 수원시의회의장, 김규민 제주시연합회장, 경기도연합회 시군 회장, 이동연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 수원시연합회 임원진과 클럽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또한 2005년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제주시배드민턴연합회 임원진이 참석해 수원시와 제주시 연합회간의 우의를 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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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입장식에 이어 조제영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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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최영구 감사과 박육윤 기아클럽회장이 수원시장상을 수상했다.
수원시의회의장상에는 김기완 회원, 수원시생활체육회장상은 지해용, 안대성(산남클럽) 회원, 경기도연합회장상은 송팔수(솔대클럽), 수원시연합회장상에는 박원근(수원클럽), 박문근(숙지클럽), 이재곤(권선클럽), 김영진(곡정클럽)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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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연합회인 제주시연합회는 수원시연합회로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수원시연합회에서는 수원시 메디워드 지역아동센터에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전달했다.
또한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는 수원 관내 초,중,고 5개교 엘리트 꿈나무 선수들에게 합동훈련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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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우승 클럽인 영통클럽으로부터 대회 우승기가 대회장인 장월옥 수원시연합회장에게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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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장월옥 수원시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세월호 사고로 인해 3월에 열릴 예정이던 대회가 늦게 열리게 되었다” 며 “클럽 회장과 총무들의 많은 협조로 올해도 성황리에 열렸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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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이종혁-강지현(구운클럽 )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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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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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경기종합순위결과는 3,200점을 획득한 숙지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구운클럽(3,200점), 3위는 삼성클럽(1,800점), 4위는 빅터클럽(1,500점), 5위는 권선클럽(1,300점)이 차지했다.
또한 모범상에는 칠보클럽, 우정상에는 중촌클럽, 화합상은 화홍클럽, 감투상은 매탄클럽, 질서상은 수성클럽에게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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