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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엘레민턴 교직원 전국배드민턴대회 열려 |
7월 13일 강서구 마곡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전국 360팀 출전 |
기사입력 : 2014-07-13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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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제17회 엘레민턴 교직원 배드민턴대회가 7월 13일 강서구 마곡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엘레민턴(회장 김선민)이 주최·주관하고 미래엔과 트라이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교직원 배드민턴 동호인 36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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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교사 및 기간제 교사 뿐 아니라 교직원과 교육전문직, 무기계약직, 스포츠 강사 등도 참여토록 해 많은 교직원들의 대회 참여를 이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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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주최,주관한 엘레민턴은 서울초등배드민턴연구회 서부지회 강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순수 교사 배드민턴클럽으로 엘레민턴은 elementary 와 badminton 을 합친 이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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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청년부(85세 이하)와 장년부(85세 초과) 연령별 구분, 상급, 중급, 초급, 초심으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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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관심을 끌었던 혼합복식 청년부(85세 이하) A조 부문에서는 최기원(가운고)-이은경(선유중) 교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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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우승자에게는 트라이온에서 협찬한 최고급 라켓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에게는 고급 라켓, 3위에게는 배드민턴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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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간단한 개회식을 마친 후 참가 동호인을 대상으로 네트 너머로 셔틀콕을 날려 맞추는 상품을 즉석에서 전달하는 이벤트도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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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전 이벤트로 ‘출사표를 던져라’를 진행해 가장 인상깊은 출사표를 던진 백혜숙(길음초) 교사가 1위로 선정돼 라켓을 부상으로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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