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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컵 제32회 전국배드민턴가족축제대회 열려 |
| 2,500명의 배드민턴 가족 태풍을 뚫고 배드민턴 가족축제 즐겨 |
| 기사입력 : 2014-08-04 1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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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컵 제32회 전국배드민턴 가족축제대회가 8월 2일, 3일 양일간 전라남도 여수시 일원에서 열렸다.
전국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회와 전남생활체육회가 후원, 윌슨 (주)아머스포츠코리아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2,500여 명의 배드민턴 가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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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부부대항과 조부손자조, 조모손자조, 조부손녀조, 조모손녀조, 부자조, 부녀조, 모자조, 모녀조, 형제조, 자매조, 남매조 등 다양한 가족대항 배드민턴 종목이 열렸다,
부부 대항 45대 B조에서는 김기홍-권현선(경기)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신영하-김정은(울산) 조가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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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대항 40대 D조에서는 정정남-김금심(인천)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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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대항 30대 B조에서는 김수기-김수정(충북)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수정씨는 김종승(충북) 조와 짝을 이룬 남매조 합40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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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현씨는 아버지 배병완씨와 함께 출전한 부자조 합60대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어머니 한영순씨와 출전한 모자조 합60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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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대항 50대 D1조에서는 최영학-소민영(충남)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박광수-한영해(충남) 조가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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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대항 45대 D조에서는 서국진-박은자(전남)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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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대항 40대 B조에서는허형양-송옥심(전남)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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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대항 45대 A조에서는 정용호-이정희(부산)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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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대항 50대 A조에서는 신용욱-강봉선(부산)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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