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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MG새마을금고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열려 |
| 9월 13일, 14일 충청남도 천안시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려 |
| 기사입력 : 2014-09-15 0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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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9월 13일, 14일 양일간 충청남도 천안시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최하고 전국배드민턴연합회와 충남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 국민생활체육회가 후원, ㈜빅터아이엔디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2,87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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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한 대회 사상 가장 많은 2870팀, 5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너무 많은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리그전으로 치르던 경기를 부득이하게 토너먼트로 치를 수밖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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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 이재경 MG새마을금고배드민턴단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신종백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임원, 허승욱 충남부지사, 양승조 국회의원, 박완주 국회의원, 구본영 천안시장, 주명식 천안시의회의장, 전국배드민턴연합회 임원, 충청남도 연합회 임원, 천안시 연합회 임원, 대회 협찬사인 박재혁 빅터코리아 상무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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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백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배드민턴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이번 대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이성식 전국배드민턴연합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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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백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대중화를 이끌고, 국민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생활체육인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배드민턴 스포츠 문화를 통해 새마을금고인 및 동호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만들어 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대중 생활스포츠인 배드민턴을 통해 재능기부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감으로써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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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오윤경 천안시 연합회 동호인이 선수들을 대표해 정정당당히 게임에 임하겠다는 선수선서를 끝으로 개회식이 마무리되고, 경품 추첨을 통해 이현일 라켓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졌고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의 시범경기가 펼쳐져 동호인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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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참여 인원과 복장 통일을 기준으로 입장상 순위가 정해져 1위 충청남도, 2위 충청북도, 3위 인천광역시, 4위 서울특별시, 5위는 경기도가 차지했다. 그리고 충청북도 증평군 새마을금고의 김규환 이사장에게 특별상이 주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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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전으로 치러진 MG새마을금고 가족부는 12종목, 토너먼트로 치러진 일반부는 97종목 등 총 109종목에서 우승 팀이 가려졌다. 우승 팀에게는 이현일 라켓이, 준우승 팀에게는 정재성 라켓이, 3위 팀에게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사각 가방이 상품으로 주어졌고, 최강조 우승 팀에게는 상금 50만 원, 준우승 팀에게는 30만 원이 주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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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빅터 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지급됐고, 점심과 간식을 제공하는 등 여러 면에서 풍성한 대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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