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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26회 성동구청장기 ‘성수야클럽’ 종합우승 |
9월14일 SK핸드볼경기장서, 14개 클럽 1,900명 참가 |
기사입력 : 2014-09-16 0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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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성동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가 9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성동구청이 주최하고 성동구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 성동구생활체육회와 서울시배드민턴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성동구 관내 14개 클럽 1,9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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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채윤석 성동구연합회장, 서울시연합회장, 성동구연합회 임원진, 클럽회장단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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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클럽의 입장으로 시작된 입장식은 14개 클럽이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며 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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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조기영 감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공로패 수여, 대회사, 선수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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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배드민턴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는 구청장상, 국회의원상, 생활체육회장상, 서울시연합회장상, 성동구연합회장상이 동호인에게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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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채윤석 성동구배드민턴연합회장은 “성동구 대회 사상 가장 많은 동호인이 참석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클럽 상호간에 화합하고 즐기는 친목의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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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장현성-신유지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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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복장과 참가인원, 볼거리 제공 등으로 채점한 입장상 발표에서는 명문클럽이 입장상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성수야클럽, 3위는 경일클럽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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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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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성수야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경수클럽, 공동 3위는 옥수클럽과 행현클럽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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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미 기자> |
2014-09-16 0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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