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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복 ‘이용대-유연성’ 동메달 확보 |
여자단식 배연주, 남자복식 김기정-김사랑 조도 동메달 확보 |
기사입력 : 2014-09-26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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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복 고성현(국군체육부대)-김하나(삼성전기) 조가 2014인천아시안게임 혼합복식 8강에 진출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6위 고성현-김하나 조는 26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혼합복식 16강전에서 트리야차트 차윳-야오레이(싱가폴) 조를 2-0(21-13, 21-15)으로 꺽고 8강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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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혼합복식 신백철(김천시청)-장예나(김천시청) 조도 마니퐁 종짓-사프시리 타에라타나차이(태국) 조를 2-1(16-21, 21-11, 21-18)로 꺽고 8강에 합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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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세계랭킹 6위 배연주(KGC인삼공사)은 세계랭킹 5위 랏차녹 인타논(태국)를 2-1(21-4, 18-21, 21-8)로 꺽고 동메달을 확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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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자단식 세계랭킹 4위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세계랭킹 9위 타이쯔잉(대만)에 1-2(14-21, 21-9, 17-21)로 아깝게 패해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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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세계랭킹 7위 손완호(김천시청)는 스리칸스 키담비(인도)를 2-1(19-21, 21-11, 21-18)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해 세계랭킹 2위 첸롱(중국)과 4강 진출을 위해 다시 격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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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가 세계랭킹 12위 앙가 프라타마-리아 아궁 사푸트라(인도네시아) 조를 2-((21-16, 21-11)으로 꺽고 4강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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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자복식 세계랭킹 5위 김기정(삼성전기)-김사랑(삼성전기) 조도 세계랭킹 16위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일본) 조를 2-0((21-15, 21-15)으로 꺽고 4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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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자복식은 아야카 타카하시-미사키 마츠토모(일본) 조와 그레이시아 폴리-니트야 마헤스와리(인도네시아) 조가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놓고 27일 한판 승부를 벌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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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글 달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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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m(rm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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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단체전을 우승으로 견인한 이현일 선수를 개인전에서 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 한국 남자단식에서 메달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라고 생각되는데....
... [2014-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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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에스트로(mae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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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완호 선수와 첸롱의 대격돌 정말 기대됩니다. 헨드라 세티아완-모하마드 아산과 한국 남복조의 격돌도 기대되구요. 성지현 선수는 정말 아쉽게 됬습니다. 결승까지 오르기를 기대했는데요.
... [2014-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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