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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남복 ‘이용대-유연성’ 결승 진출 |
| 남단 손완호, 여단 배연주, 남복 김기정-김사랑 아깝게 패해 |
| 기사입력 : 2014-09-27 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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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가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는 27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복식 4강전에서 고셈-타위키옹(말레이시아) 조를 2-0(21-6, 21-15)으로 꺽고 8강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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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 조는 강함과 부드러움을 갖춘 세계랭킹 1위 조였다. 1세트는 강한 공격과 더불어 부드러운 연타와 드라이브 싸움에서 상대를 제압하며 21-6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2세트 들어 중반까지 11-14로 끌려갔으나 이후 연속 7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21-15로 마무리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28일 18시 30분 세계랭킹 2위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와 금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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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남자복식 세계랭킹 5위 김기정(삼성전기)-김사랑(삼성전기) 조는 세계랭킹 2위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에 1-2(21-19, 16-21, 18-21)로 패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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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세계랭킹 6위 배연주(KGC인삼공사)은 세계랭킹 3위 왕이한(중국)에 1-2(10-21, 21-12, 16-21)로 패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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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합복식 세계랭킹 6위 고성현-김하나 조는 8강전에서 프라빈 조르단-데비 수산토(인도네시아) 조에 트리야차트 차윳-야오레이(싱가폴) 1-2(9-21, 21-9, 15-21)로 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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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혼합복식 신백철(김천시청)-장예나(김천시청) 조도 톤토위 아마드-릴리아나 낫시르(인도네시아) 조에 1-2(21-19, 16-21, 9-21)로 패해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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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단식 세계랭킹 7위 손완호(김천시청)도 세계랭킹 2위 첸롱에 0-2(16-21, 19-21)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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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자복식은 그레이시아 폴리-니트야 마헤스와리(인도네시아) 조가 아야카 타카하시-미사키 마츠토모(일본) 조를 2-0(21-15, 21-9)으로 꺽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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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 글 달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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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rm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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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용대/유연성입니다. 최근의 우위를 지켜 명실상부 세계 랭킹 1위를 재확인하고 반드시 금메달 획득하여 2관왕이 되길 응원합니다.
이현일 선수, 손완호 선수와 더블어 남자단체전 한국 우승의 주역 이용대/유연성 선수! 화잇팅!
... [2014-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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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에스트로(mae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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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복조 2경기 모두 tv로 시청했습니다. 헨드라세티아완-모하마드아산조가 상대전적에서 4대1로 이용대-유연성 팀에게 뒤지고 있지만, 결승전에서의 경기결과는 정말 예측할수가 없구요. 단식은 준결승에서 리총웨이와 린단이 2014년도 들어 처음으로 맞붙는군요. 리총웨이에게 우승이 매우 힘든 상황이 됬습니다. 린단을 이기고 올라가도 첸롱이 결승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 [2014-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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