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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제11회 수원시 여성부대회 ‘권선클럽’ 종합우승 |
10월 26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서 열려 |
기사입력 : 2014-10-26 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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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수원시연합회장기 여성부배드민턴대회가 10월 26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장월옥)가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 여성부(회장 김진옥)가 주관, (주)익스트림코리아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수원시 관내 34개 클럽 20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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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신영미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이미숙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진옥 수원시연합회 여성부회장의 내빈소개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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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이찬열 국회의원과 전복순 경기도여성회장, (주)익스트림코리아 권우진 대표, 경기도 시도여성회장, 수원시 클럽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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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활성화와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 및 여성부 발전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수원시생활체육회장 공로패는 신영미 회원이 수상했으며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장 공로패는 김안화 회원, 수원시연합회 여성부회장상에는 박나현, 문영희, 백미화, 김덕례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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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 우승 클럽인 대성클럽으로부터 대회장인 김진옥 회장에게 우승기가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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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수원시연합회 김진옥 여성부회장의 대회사와 장월옥 수원시연합회장의 격려사, 이찬열 국회의원과 전복순 경기도여성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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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로 경기에 임하겠다는 왕춘화-김금영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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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여자복식 종목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과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치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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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우승팀에게는 (주)익스트림코리아에서 협찬한 고급라켓이, 2위는 가방, 3위는 타월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제공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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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1,500점을 획득한 권선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구운클럽(1,400점), 3위는 숙지클럽(1,30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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