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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파이널] 남복 ‘이용대-유연성’ 中 꺽고 우승
세계랭킹 7위 차이비아오-홍웨이 꺽고 예선전의 패배 설욕해
기사입력 : 2014-12-21 21:16 ---
남자복식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가 2014 BWF 월드 슈퍼시리즈 파이널 정상에 올랐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는 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함단 스포츠 컴플레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7위 차이비아오-홍웨이(중국) 조에 2-1(19-21, 21-19, 21-16)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전에서 차이비아오-홍웨이 조에 0-2로 패한 이용대-유연성 조는 1세트를 19-21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2세트 들어 근소한 차이로 앞서 가던 이용대-유연성 조는 경기 막판 19-19에서 이용대의 재치있는 네트플레이로 21-19로 승리하며 1-1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이용대-유연성 조의 3세트는 파죽지세와 같았다. 처음부터 적극적인 공격으로 이용대-유연성 조는 11-2로 전반을 앞서 나갔다. 이후 경기 후반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으나 이용대-유연성 조는 3세트를 21-16으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한 세계랭킹 5위 성지현(MG새마을금고)
은 세계랭킹 9위 타이쯔잉(대만)에 0-2((17-21, 12-21)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슈퍼시리즈 파이널은 슈퍼시리즈 및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의 한 해 성적으로 매긴 순위에서 종목별 상위 8개 팀만 출전해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다음으로 규모가 큰 대회이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14-12-21 21:16 
댓 글 달 기
 
  · 마에스트로(maestro) 수정 삭제
  이번 대회에는 황당한 일이 굉장히 많네요. 처음보는일 투성이입니다. 첫번째로 왕시시안이 정당한 네트킬임에도 불구하고 반발하자, 예전 선수이자 현재 코치인 첸진이 경기장에 들어와 심판에게 어필을 하는 황당한 행동을 했구요. 이용대와 유연성과 4강에서 붙은 마티에스 모에/카스튼 모겐센이 굉장히 민감하게 행동했고, 이용대가 서브를 깍아넣어 셔틀콕에 스핀을 준다고 서비스 심판에게 지속적인 어필을 했습니다. 그 자체는 문제될것이 없었으나 문제는 경기가 끝난 직후인데, 마티에스 모에가 서비스 심판의 어깨에 손을 걸치며 마치 친구 대하는마냥 행동을 하며 지속적으로 어필을 했다는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짜 황당했던건 이용대가 서브를 실제로 깍아넣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결승에서 붙은 차이비아오/홍웨이도 손가락을 빙글 돌리며, 셔틀콕이 돌고 있음을 어필했지요. 탁구처럼 서비스를 깍아넣는게 배드민턴에서 반칙인지 아닌지는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만은, 배드민턴은 이긴측이 지속적으로 서브를 넣는다는 점을 감안해볼때, 서비스를 계속 넣는쪽이 유리하게 해서는 말이 안됩니다. 4강과 결승에서 어떤 서비스 심판도 이용대의 서브에 대해 폴트를 선언하진 않았습니다만은, 특히 서비스가 중요한 복식에서, 서브를 깍아넣는건 서브를 하는 입장에서 지나치게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즉, 서브를 깍아넣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규칙도 그렇게 정해져있어야 하구요. 덴마크팀과 중국팀이 억울하다고 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유연성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유연성은 서브를 항상 가슴팍높이에서 넣습니다. 허리높이에서 서브를 넣어야 하는게 배드민턴의 규칙인데요. 도대체 그 허리가 어디냐도 큰 논란의 여지가 되고 있는데, 유연성은 아예 가슴팍에서 서브를 넣고 실제로 덴마크와의 4강에서 서비스 폴트는 단 한번밖에 안받았습니다. 그것역시 플릭서브(롱서브)에서 받았구요. 숏서브를 넣나 롱서브를 넣나 항상 가슴팍에서 서브를 넣습니다. 정말 배드민턴에서 말하는 ’허리’가 어딘지 저는 감을 못잡겠습니다. 유연성은 엄격한 서비스 심판한테 서비스 폴트를 한 경기에서 3번이상 받은적 있는데요. 본인은 오히려 억울하다는듯이 서비스 심판에게 어필을 하더군요. 가슴팍에서 넣었으면서 뭐가 억울하다는건지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90%의 심판은 가슴팍에서 넣는걸 봐주고 10%의 심판은 그렇지 않아서 그 10%의 심판이, 심판을 잘못보고 있다고 판단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호크 아이로 라인 오심을 줄이겠다고 나온건 좋은데, 진짜 문제인건 심판 마음대로 정하는 허리높이 같습니다. 유연성은 정말 서비스 낮출 필요가 있어요. 중요한 대회에서 3점을 잃는다고 생각해보세요. 2016년에 열릴 올림픽때 그런 자세로 5점을 잃는다 생각해보십시요. 경기 전체의 흐름에 악영향을 줄겁니다. ... [2014-12-21]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이용대 유연성 선수...축하합니다~!! 경기를 직접 못 봐서 궁금했는데...중국선수들을 이겼다니 너무 기쁘네요. 예선에서 한 번 져서...좀 불안했었거든요. 2014년 마지막 대회인데 우승으로 장식해서 참 좋습니다. 이제 성지현 선수만 우승하면...좋겠는데...^^ 동영상 보기가 잘 안되서 못 보는게 참 아쉽습니다. 조금전 경기 결과를 보니 여복에서 일본의 마츠토모-다카하시 선수가 티안큉-자오윤레이를 이기고 우승을 했네요. 동영상을 못 봐서 잘 모르겠지만 일본 선수들 대단합니다. 우리 여복은 좀..아쉬워요. 정경은-장예나...이렇게 조합을 해보면 어떨까..싶습니다. 우리 여복의 경우 기술적인 면은 거의 차이가 없는데 파워에서 밀리는 것 같습니다. 김하나 선수...잘 하지만 파워가 좀 부족해요. 그리고 실수를 적게 하는 것도 관건입니다. 최근 일본은 단식도 많이 치고 올라오고 있고 여복도 두 선수가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우리도 조금 더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 ... [201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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