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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聯마스터스] 남단 ‘이현일’ 전혁진 꺽고 우승 |
지난주 태국 인터내셔널 챌린지 우승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
기사입력 : 2015-01-18 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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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일(MG새마을금고)이 2015 YONEX-SUNRISE 말레이시아마스터스 그랑프리골드 정상에 올랐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38위 이현일은 말레이시아, 사라웍 쿠칭 잘란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국가대표 전혁진(동의대)에 2-1(19-21, 21-13, 21-15)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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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를 19-21로 내준 이현일은 2세트 초반부터 큰 점수차를 벌이며 21-13으로 따냈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이현일은 3세트 들어서는 한 차례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으며 3세트를 21-15로 따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현일은 지난 주 열린 2015 태국 인터내셔널 챌린지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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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김지원(한체대)-채유정(삼성전기) 조는 4강전에서 쿠로미 요나오-나오코 후쿠만(일본) 조에 1-2(15-21, 21-19, 20-22)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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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노조미 오쿠하라(일본)가 사야카 타카하시(일본)를 2-0(21-13, 21-17)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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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은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 리터율(덴마크) 조가 나오코 푸쿠만-쿠루미 요나오(일본) 조를 2-0(21-14, 21-14)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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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 요하임 피셔닐센-크리스티나 페데르센(덴마크) 조가 프라빈 조르단-데비 수산토(인도네시아) 조를 2-0(21-18, 21-18)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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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은 켄타 카즈노-카즈시 야마다(일본) 조가 첸헝링-왕치린(대만) 조를 2-1(21-19, 14-21, 21-17)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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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글 달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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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m(rm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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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일 선수,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
금년에 랭킹 더 올려서 내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길 기원해요.
... [201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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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에스트로(mae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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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일 선수 36살임에도 불구하고 대회에서 또 우승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 [2015-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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