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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오픈] 단식 ‘첸롱·캐롤리나 마린’ 남녀 우승
복식 보에-모겐센, 바오이신-탕유안팅, 장난-자오윤레이 우승
기사입력 : 2015-03-09 03:59 ---
첸롱(중국)과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이 2015 YONEX 전영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첸롱은 8일 영국 버밍햄 국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얀 요르겐센(덴마크) 2-1(15-21, 21-17, 21-1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6위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이 세계랭킹 3위 사이나 네활(인도)을 2-1(16-21, 21-14, 21-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2위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 조가 장난-푸하이펑(중국) 조를 2-0(21-17, 22-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복식에서는 바이오신-탕유안팅(중국) 조가 세계랭킹 7위 유양-왕시아올리(중국) 조를 2-0(21-14, 21-1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장난-자오윤레이(중국) 조가 세계랭킹 4위 톤토위 아마드-릴리아나 낫시르(인도네시아) 조를 2-0(21-10, 21-10)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1899년 시작돼 세계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영오픈에서 한국은 한 명의 선수도 4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4위인 성지현은 여자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6위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에 0-2(18-21, 20-22)로 패했으며, 혼합복식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 조도 세계랭킹 1위 장난-자오윤레이(중국) 조에 0-2(19-21, 23-25)로 패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또한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는 32강전에서 세계랭킹 13위인 마즈 필러 콜딩-마즈 콘라드 페테르센(덴마크) 조에 0-2(16-21, 19-21)로 패하며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15-03-09 03:59 
댓 글 달 기
 
  · 청산유수(digitaliz) 수정 삭제
  보에-모겐센 조야말로 진정한 베드민턴 복식팀이란 생각이 드네요..그야말로 이용대나 세티완,카이윤처럼 베스트오브 베스트 선수는 아니지만 언제나 변치않고 꾸준히 성적을 내며 긴 시간동안 호흡을 맞추면서 베드민턴이란 운동을 진정으로 즐기는 선수들 같읍니다.. 가끔 동호인들 보면 한창을 사이좋게 호흡을 맞추다가 대회에 나가서 떨어지면 서로 신용이 떨어져서 헤어지고 마음 상하고 다른 파트너 만들고 또 떨어지고 파트너 또 바꾸고 그러다 보면 서로 마음만 상하고 인간관계도 안좋아지는걸 가끔 보는데 보에-모겐센 조를 보고 좀 타산지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천재성과 발군의 실력보다 꾸준함과 서로에 대한 믿음이 이 운동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낳을수도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인듯.. 동호인들도 대회를 유일한 목표로 할게 아니고 또 이용대-유연성조도 올림픽만 목표로 할게 아니라 운동을 즐기면서 보에조처럼 롱런하는 팀이 되었으면 합니다..그래서 나중에 나이들어 할 이야기가 많은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 [2015-03-11]  
  · 조박사(oamjaeil) 수정 삭제
  이젠 배드민턴도 춘추전국시대가 올것 같습니다. 어느 종목도 절대적인 강자가 없는 추세이네요.. 여복을 제외한 나머지 4종목이 이변이 많았던 대회였습니다. 한국의 좋은 지도자들이 해외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고.. 남자단식의 손완호선수와 여단의 성지현선수가 이번엔 운이없었지만 다음대회를 빌어봅니다. 많이 약해진 여자복식과 혼복에서도 선수층이나 더 좋은 훈련으로 거기에 선수들이 이전 김동문 라경민 이경원 이효정선수처럼 강한투지와 승부욕을 더 갖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동호인들도 늘 응원에 앞장서고 또 배드민턴 발전에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 선수들이 더 열심히 뛰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시합이 열리면 응원과 또 댓글도 남겨서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고 있다는 걸 느낄수 있도록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더 열심히 응원했으면 좋겠네요..^^ ... [2015-03-10]  
  · 마에스트로(maestro) 수정 삭제
  마티에스 보에-카스튼 모겐센 조 빼고 모두 중국이 우승했네요. 첸롱이 린단을 꺽었고, 우승까지 차지했지만 늘 똑같은 모습의 플레이를 보여 린단을 2015 세계선수권과 2016 올림픽때 꺽어줄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았습니다. 다만 결승전에서 호흡하나 흐트러트리지 않는 말이 안되는 지구력은 정말 경이롭네요. 그러나 린단역시 30대는 한참전에 넘었으나 여전히 첸롱보다 빠르고, 똑같이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첸롱이 늘상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한발이라도 더 빠르게 움직이려고 하는 노력을 보이지 않으며, 탄탄한 플레이와 기회가 왔을때만 스매시하는, 변칙없는 플레이를 선보인다면, 린단이 없는 대회만 우승하고, 린단을 1급 대회에서 만나면 또다시 고배를 마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또 놀라웠던 선수는 사이나 네활인데요. 리쉐루이, 왕이한, 왕시시안중 유일하게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선수가 왕이한이였는데요. 이번에 왕이한을 확실히 꺽었습니다. 저번의 1승은 왕이한의 기권패였기 때문에 그것을 제외한다면 이번이 처음이었고, 이번 전영오픈에서 결승전은 비록 패했지만 3명의 거인들을 잡아내며(김효민 174cm, 왕이한 178cm, 유순 183cm)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남복같은 경우엔 장난이 혼복을 먼저뛰고, 남복까지 뚸야해서 체력적인 부담이 확실히 있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굴하고 장난-푸하이펑 조는 중국의 최강 남복조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것 같은데, 그 팀을 꺽은 마티에스 보에-카스트 모겐센에게 대단하단 말을 하고 싶네요. 마티에스 보에-카스튼 모겐센팀은 둘다 나이도 많은데 말이죠. 이팀 역시 2016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할게 분명해 보이는데, 좋은 활약 기대하구요. 한국팀은 모든 선수가 4강에 진출하지 못하는 엄청난 이변을 낳았는데, 라운드 1에서 탈락하는건 이용대-유연성 팀으로서는 처음일 겁니다. 남복 정말 만만치 않네요. 강한팀이 한두팀이 아닙니다. 뭐 남단, 여단이라고 해서 쉬운건 아니지만요. 남단은 린단,첸롱을 넘어서야 하기에 매우 어렵고, 여단도 리쉐루이,왕이한,왕시시안. 정말 중국팀은 거셉니다. 이번에 여단역시 그 중국의 3여제가 모두 결승전에 오르지 못해 최대의 이변이였죠. 특히 리쉐루이는 결승에 오르지 않은적이 거의 없는데, 중국의 최대 거인 유순한테 패해 놀라웠습니다. 유순, 완벽한 첸롱의 여성버전이죠. 첸롱같은 체격은 꼭 탄탄한 플레이만 펼치라고 중국 배드민턴 책에 나와있나 봅니다. 분명한건 유순 정말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이번 2015년에 1급 대회인 세계선수권에서, 지금 뛰고 있는 한국 선수단중 고성현-신백철 조 외에는 누구도 우승한적이 없기에, 2016년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바라보고 있을 선수들중 2015년 세계선수권이 마지막 세계선수권이기에, 꼭 우승했으면 좋겠구요. 누가 뭐래도 이용대-유연성조가 한국팀 전력중 최고이기에, 거는 기대가 정말 많습니다. 부담스럽겠지만 전력을 가다듬어 꼭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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