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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2팀 출전한 제34회 부산연합회장기 춘계대회 |
3월 21일,22일 강서체육관과 금정체육관, 16개구 3,512팀 출전 |
기사입력 : 2015-03-24 0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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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체인배 제34회 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기 춘계배드민턴대회가 3월 21일, 22일 양일간 강서체육관과 금정체육관에서 열렸다.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과 부산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정동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와 전국배드민턴연합회가 후원, ㈜신성코퍼레이션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부산 관내 3,512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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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12팀이 출전한 부산연합회장기 춘계배드민턴대회는 지난 해 3,340팀을 갱신하며 참가팀 규모 면에서 국내 최고의 동호인 배드민턴대회임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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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10시 강서체육관에서 정수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인규 다빈치안경체인 대표이사와 박희채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장, 변우태 (주)이글코리아 대표, 부산광역시연합회 임원진과 클럽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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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구 6천여명의 화려한 입장식에 이어 조문근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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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부산생활체육회장과 전국연합회장, 부산연합회장 공로패가 전달했다.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 박희채 회장은 부산연합회 정동천 회장에게 생활체육회지원금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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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우승 팀인 동래구연합회로부터 대회 우승기가 대회장인 정동천 부산시연합회장에게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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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정동천 부산시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작년보다 200여팀, 300여명이 증가한 3,512팀이 출전했다. 이는 전국배드민턴대회보다 2배 이상의 규모의 대회이다.” 며 “전국 최고의 긍지를 갖고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협조해 주신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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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김양섭-강주연(동래구)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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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복장과 참가인원, 볼거리 제공 등으로 채점한 입장상 발표에서는 사하구연합회가 입장상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사상구연합회, 3위는 강서구연합회, 4위는 부산지구연합회, 5위는 영도구연합회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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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18,090점을 획득한 동래구연합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해운대구(17,230점), 3위는 부산진구(15,970점), 4위는 남구(12,970점), 5위는 사하구(11,8700점)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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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미 경남기자> |
2015-03-24 0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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