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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수원시연합회장기 ‘구운클럽’ 종합우승 |
| 3월28일,29일 수원배드민턴전용구장, 46개 클럽 1,000팀 출전 |
| 기사입력 : 2015-03-29 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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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수원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3월 28일, 29일 양일간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 외 3개소에서 열렸다.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장월옥)가 주최, 주관하고 (주)빅터 아이엔디(대표 서윤영)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수원시 관내 46개 클럽 1,000여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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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1시 구석완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재준 수원부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의장, 임윤배 제주시연합회장, 경기도연합회 시군 회장, 이동연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 수원시연합회 임원진과 클럽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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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식 없이 김용점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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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구석완 부회장과 김영길 자문위원이 수원시장상을 수상했다.
수원시의회의장상에는 박미순 부회장과 김동현 중촌클럽회장, 수원시생활체육회장상은 이애양 운영이사와 박봉근 회원, 경기도연합회장상은 이재도(칠보클럽), 수원시연합회장상에는 양안애(구운클럽), 김정석(당숙클럽), 박인화(매탄조기클럽), 허명재(석우클럽), 정상화(팔달클럽) 회원이 수상했다.
특히 연합회장기대회 참가선수 중 90세 어르신이신 박정환(대성클럽) 회원에게 더욱 건강하라는 의미로 배드민턴 용품일체를 증정했으며 수원시연합회 자매연합회인 제주시연합회에서는 격려금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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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는 수원 관내 초,중,고 5개교 엘리트 꿈나무 선수들에게 합동훈련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해마다 수원시 배드민턴 꿈나무 지원 사업을 지원해온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 장월옥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에서는 '평화의 모후원'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번 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후원을 한 빅터IND 최민 상무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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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키네시올로지 테이핑 요법을 소개, 보급하고 있는 (주)나사라테이프(대표 김창림)에서는 대회 기간 동안 참가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테이핑 봉사를 하였으며 이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을 수원시 배드민턴 꿈나무 양성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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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우승 클럽인 숙지클럽으로부터 대회 우승기가 대회장인 장월옥 수원시연합회장에게 반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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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장월옥 수원시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배드민턴은 생활체육의 많은 종목 중에서도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대표적인 운동이다” 며 “더 많은 보급과 발전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나눔을 함께 하는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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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최덕호-임일상(숙지클럽 )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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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경기종합순위결과는 3,100점을 획득한 구운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대성클럽(2,900점), 3위는 숙지클럽(1,800점), 4위는 석우클럽(1,800점), 5위는 청소년클럽(1,60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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