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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컵 제34회 전국연합회장기대회 ‘경기도’ 우승 |
4월 11일, 12일 인천시 송림체육관서, 17개시도 1,360팀 출전 |
기사입력 : 2015-04-11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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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컵 제34회 전국연합회장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4월 11, 12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송림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광역시가 후원, 요넥스코리아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36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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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연합회 동호인들이 참여해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배드민턴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국 동호인들의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인 이번 대회는 전년도 대회 1,200팀보다 많은 1,360팀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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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활성화왕 다양한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요넥스코리아는 이번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셔틀콕 비거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배드민턴 라켓 ‘나노레이 글란지(NANORAY GlanZ)’ 시타회와 게릴라 세일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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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은 17개 시도선수들의 입장에 이어 조광휘 인천광역시 배드민턴연합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개회식의 막이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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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활성화와 발전에 이바지하고 이 대회 개회에 적극 협조해준 김철웅 요넥스 코리아 대표에게 감사패가 주어졌으며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한 이준환 고문, 박인순 자문위원, 신정임 여성부 회장, 나영구 준청장년부 회장에게 공로패가 주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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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식 전국배드민턴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벽부터 멀리 오시느라 고생 많았다.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대회를 마음껏 즐기고 멋진 하루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는 “전국 17개 시도가 함께 배드민턴 축제를 벌이는 뜻 뜻 깊은 자리에 요넥스코리아가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동호인 실력향상에 도움을 드리도록 지속적인 CS혁신을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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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회 5연패를 저지한 경기도배드민턴연합회는 대회장에게 우승기를 반환했다.
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김광현-이미정(경기도)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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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복장과 참가인원, 볼거리 제공 등으로 채점한 입장상 발표에서는 부산광역시가 입장상 1위를 차지했다.
입장상 2위는 인천광역시, 3위는 울산광역시, 4위는 대구광역시, 5위는 광주광역시, 장려상은 제주특별자치도, 경상남도, 전라남도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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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45대, 50대, 55대, 60대, 65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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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금메달 31개와 은메달 28개를 획득해 30,850점을 획득한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인천광역시(금 15개, 은 23개, 18,200점), 3위는 서울특별시(금 19개, 은 11개, 13,100점), 4위는 부산광역시(금 5개, 은 5개, 7,200점)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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