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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송파구청장기대회 ‘스마일클럽’ 종합우승 |
| 4월12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서, 28개 클럽 636팀 출전 |
| 기사입력 : 2015-04-12 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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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송파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가 4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송파구와 송파구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송파구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 서울시배드민턴연합회가 후원, (주)가와사키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송파구 관내 28개 클럽 636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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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장보윤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박춘희 송파구청장과 박인숙 국회의원, 김을동 국회의원, 임춘대 송파구의회의장, 오대균 송파구생활체육회장, 박재환 서울시연합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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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개 클럽의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 화려한 입장식에 이어 개회선언,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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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해 송파구청장상은 박철호, 김준엽, 박태은 회원이, 송파구생활체육회장상은 이병훈, 임종길, 김태웅 동호인에게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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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우승 클럽인 스마일클럽으로부터 대회 우승기가 대회장인 박춘희 구청장과 김영선 송파구연합회장에게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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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김영선 송파구배드민턴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오늘 이 자리에서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 며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연합회가 동호인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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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정상명-진승아(애플레이크클럽)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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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복장과 참가인원, 볼거리 제공 등으로 채점한 입장상 발표에서는 베스트클럽이 입장상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조이클럽, 3위는 오금클럽, 4위는 올림픽클럽, 5위는 삼전클럽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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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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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스마일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삼전클럽, 3위는 조이클럽, 4위는 오륜클럽, 5위는 올림픽야간클럽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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