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즐겨찾기추가
기사제보
  뉴스&뉴스 타임즈기록실 전국클럽정보 레슨동영상 경기동영상 관련정보 커뮤니티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민턴!이사람
- 포토뉴스
- 영상뉴스
- 업계소식
 
 
 
 
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혼합단체전] 한국, 일본에 2-3 패해 3위로 마감
한국대표팀, 박주봉감독이 이끄는 일본에 2-3으로 역전패 당해
기사입력 : 2015-05-17 05:01 ---
한국 배드민턴이 일본의 벽마저 넘지 못하며 2015 VIVO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16일 중국 광동 동펭 닛산스포츠센터에서 에서 열린 혼합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2-3으로 역전패하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홀수해마다 열리는 혼합단체전은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각 한 게임씩 총 5게임으로 치러지는 국가별 단체대항전으로 3게임을 먼저 따내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제1게임 남자복식에 출전한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는 히로카츠 하시모토-노리야수 히라타 조에 2-0(21-18, 21-16)으로 꺽고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다.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는 말레이시아와의 예선전에서 고셈-탄위키옹 조에 이용대가 7개의 서비스폴트를 범하며 1-2(22-20, 14-21, 25-27) 패하긴 했지만 한국 대표팀의 유일한 희망을 보여줬다.
제2게임 여자단식에 나선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오쿠하라 노조미에 1-2(21-11, 17-21, 14-21)로 역전패하며 게임스코어 1-1 동률이 됐다.

성지현은 1세트를 21-11로 쉽게 따냈으나, 2세트와 3세트 들어 경기 후반 집중력과 체력 저하로 연속 범실을 하며 21살의 일본 신예 오쿠하라 노조미에 패배했다.
제3게임 남자단식에 출전한 손완호(김천시청)는 우에다 타쿠마를 2-0(21-9, 22-20)으로 꺽어 결승 진출에 1게임만을 남겨 놓았다.
그러나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예전의 일본국가대표팀이 아니었다. 제4게임 여자복식 장예나(김천시청)-정경은(KGC인삼공사) 조는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 조에 0-2(17-21, 8-21)로 패했다.

오랬동안 호흡을 맞춰온 장예나-정경은 조는 세계랭킹 1위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 조에 투지와 실력에서 뒤지는 한계를 보이며 0-2 완패했다.
또한 제5게임 혼합복식에 나선 김하나(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도 켄타 카즈노-아야네 쿠리하라 조에 0-2(14-21, 15-21)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세계랭킹 8위 김하나-고성현 조는 일본의 신예 혼합복식 조를 맞아 1세트 12-12 동점 상황에서 연속 7점을 실점하며 14-21로 내줬다. 흐름을 넘어간 2세트도 고성현-김하나 조는 일본에 경기 내내 끌려다니는 부진을 보이며 15-21로 패했다.
한편 17일 15시에 열리는 결승전은 인도네시아를 3-1로 꺾고 올라온 중국과 일본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15-05-17 05:01 
댓 글 달 기
 
  · 로어(cozy) 수정 삭제
  네네. 매일 여기 출근하시는것도 좋지만 국어공부도 열심히 하시구요. 앞으로 잘 지내요. 아참. "나는"이라고 쓰는건 반말이랍니다. 아마 협회에서 국어실력이 부족해서 내보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 [2015-05-21]  
  · rm(rmkoo) 수정 삭제
  나는 나의 의견을 평소대로 느낀 대로 말한 것 뿐이니 참고하시구요. 의견은 다 같을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로어님도 자기의견만 남기시면 되겠지요. 최소한의 예의로 남에게 초대는 못 할지라도 나오지 말라고 하시는 것은 과하다는 생각이네요. 로어님도 협회에 충성하는 것은 좋은데 동호인들이 어느 정도의 얘기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하시고 활동해야 무리가 없으실 것 같아요. 그냥 하고 싶은 얘기 예의를 갖춰서 하고 의견이 다른 것은 다르구나 하고 넘어 가면 되겠지요. 이제 틈나면 배드민턴타임즈에 꾸준히 나와 보셔요. 생각이 비슷할 때도 있을는지도 모르지요.ㅎㅎ... ... [2015-05-21]  
  · 로어(cozy) 수정 삭제
  아직도 이해를.... ㅎㅎ 간판과 메뉴와 또 비교하시네요. 그저 매일 협회에서 요원이 나왔다고 매트릭스 놀이 하며 사십쇼^^ 더는 말해봐야 가르치는 보람이 없을것 같네요. ... [2015-05-21]  
  · rm(rmkoo) 수정 삭제
  이분 진실로 돌아오길 바랬는데... 국수주의 뜻을 정말 모르시는 분이 막장까지 가시려 하네요. 그 뜻을 알고 산 지가 반세기가 넘는다고 얘기까지 했는데도.... 그 많은 영어 간판과 영어메뉴를 보고 쓰며 사는 한국사람 거의 모두가 영어허세병에 걸렸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들리네요. 여기는 제가 개근상까지는 안 되어도 정근상 후보는 될 정도로 즐겨 찾고 댓글도 종종 다는 곳입니다. 평소에도 꾸준히 나오셔요. 어쩌다 나오셔서 협회에 불리한 소리한다고 나가라고 하시지 말구요. 근데 협회 근무하시는 건 맞으시지요. 일반 동호인은 아니신 것 같아요. ... [2015-05-21]  
  · 로어(cozy) 수정 삭제
  국수주의 뜻을 잘 모르신것과 영어허세건에 대해서는 또 얼렁뚱당 넘어가게 봐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제발 하나 부탁컨데 그 언급하신 마음맞는분들 잘 설득해서 협회관련 사이트에 글이라도 올리던지 찾아가던지 하세요. 여기서 많은 순수한팬분들 눈살 찌푸리게 하지 말고요. ... [2015-05-21]  
  · rm(rmkoo) 수정 삭제
  국수주의는 그 뜻을 제가 알고 산지가 반세기는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92년 Barcelona Olympic 박주봉선수 금메달 따기 훨씬 이전부터 배드민턴을 사랑하고 각종 대회와 옛날 IBF Training Video부터 경기자료 거의 다 보아 온 광적 동호인이랍니다. 너무 가르치시려 하지 마셔요. ... [2015-05-21]  
  · rm(rmkoo) 수정 삭제
  김사랑선수 김기정선수 참 좋아하는 선수인데... 김사랑선수 목디스크 있다는 건 많은 동호인은 알고 있어요. 준결승까지 너무 잘 했었지요. 목디스크가 일종의 만성질환이지요. 그 상태로 준결승까지 잘 했기 때문에 갑자기 준결에서 기권한 것을 얘기했던 것이지요. 나 말고도 그 얘기 하는 분 지금도 많아요. 이 아래도 그런 동호인 계시네요. 난 협회비난이 목적이 아니고 여타 동호인과 마찬가지로 대회결과가 초라한 것이 안타까워서 좀 협회에서 더 잘 하라는 뜻으로 하는 쓴 소리인데 그 정도도 감당 못 하면 협회 정말 문제 있는 것이지요.ㅎㅎ... ... [2015-05-21]  
  · 로어(cozy) 수정 삭제
  애는 아니신것 같은데 어거지를 부려서라도 대화에서 우위를 점하셔야겠어요? 국제대회에서 당연히 영어로 쓰죠. 한국사람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근대 배드민턴타임즈 이용자의 99%가 내국인이 사용하는데 소수를 위한 배려라는 건가요 그 영어 사용이? ㅎㅎ 그리고 사전찾을 생각 없으시죠? ... [2015-05-21]  
  · rm(rmkoo) 수정 삭제
  국수주의 뜻 좀 제대로 아시고 가르쳐 주셔요^^ ... [2015-05-21]  
  · rm(rmkoo) 수정 삭제
  ’Korea Open’은 ’코리아 오픈’으로 쓰느거구나. 그런데 그걸 Korea Open으로 쓰면 허세부리는 거에요? 경기장이나 홍보물에도 Korea Open으로 써 있던데요. 주최측이 허세부린건가요? 주최측은 아무도 아닌가요? 대부분의 국제대회는 영문자로 쓰더라구요. Korea Open도 국제대회니까 당연히 공식명칭을 영문자로 Korea Open이라고 쓰지 않았을까요? 그 지침은 따르기 어렵지도 않지만 합리적이지도 않고 주최측이 쓰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Korea Open으로. 나 협회에서 짤린 적 없어요. 너무 협회 두둔하시는 분은 협회유관인사로 보여요. ... [2015-05-21]  
  · 로어(cozy) 수정 삭제
  저 밑에 댓글에 호주오픈이라고 한글로 잘 쓰시고선 왜 그러세요 진짜 ㅎㅎㅎㅎㅎ ... [2015-05-21]  
  · 로어(cozy) 수정 삭제
  이미 말씀드렸는데 글까지 제대로 못읽으시네요. 코리아오픈이라고 쓰라구요 ㅎㅎ 국수주의 뜻은 사전에서 찾아보셨나요? ... [2015-05-21]  
  · rm(rmkoo) 수정 삭제
  여기서 영문자로 쓴 것은 World Championship과 Sudirman Cup뿐인데.... 대회공식명칭대로 영문자로 썼더니 허세부린다 운운 하시니.... 그럼 Korea Open은 어떻게 쓸까요? ’한국개방대회’? 아님 ’한국 열린 대회’? 지침 주시면 들어 보고 합리적이면 그대로 쓸게요. 그때 바로 문의 드리고 설명드렸었는데... 지침도 안 주시고 야단만 치시네요.ㅎㅎ... ... [2015-05-21]  
  · 로어(cozy) 수정 삭제
  모두 코리아오픈이라고 하지 누구도 korea open이라고 하지 않아요 ㅎㅎㅎ 핑계는 귀엽네요. 국수주의는 부탁컨데 사전을 제발좀 찾아주세요. 그리고 댓글마다 늘 협회를 언급하는게 알바스럽다 이거죠. 마치 협회에서 일하다 해고당하신분처럼 행동하시잖아요. 그리고 말씀에 책임을 전혀 지지않고 생각나는대로 던지는게 누굴까요? ㅎㅎ 저번에도 김사랑선수가 이유없이 기권했다면서요? 모든걸 협회탓으로 돌리고 싶은건 이해하지만 최소한의 근거는 좀 부탁할게요 ... [2015-05-21]  
  · rm(rmkoo) 수정 삭제
  말씀에 책임도 안 지시고 감정을 자제하시지 못 하시는 것이 하나도 안 변하셨네요. 협회가 불리하다 싶으면 나오시는 것도 그대로시구요. 제가 자국 협회와 자국선수를 칭찬과 질타를 했고 외국협회나 선수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이것이 국수주의입니까? World Championship은 Korea Open을 ’한국열린대회’라고 부르지 않고 Korea Open으로 그대로 부르듯이 그게 공식명칭이라 그렇게 쓴 것이라고 설명드린 적 있는데 아직도 오해가 있으시네요. 평소엔 안 나오시다가 협회를 두둔할 필요가 있으실 때만 나오시니 너무 표가 납니다. 다 우리 한국 배드민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동호인으로서 하는 소리인데 뭐가 그리 속상하십니까? 협회가 그리 허약합니까? 협회분이시면 이런 동호인 얘기 크게 개의치 마시고 공명정대한 선수관리와 성적향상에 몰두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만일 나와 같은 동호인이시라면 나와 다른 의견이네 하면 그만입니다. 과민하실 필요 없는 것이잖아요. ... [2015-05-21]  
  · 로어(cozy) 수정 삭제
  아. 한가지는 확실히 기억나네요. 제가 저번에도 불필요한 영어 사용으로 허세자제 부탁드렸는데 전혀 개선이 안되네요. 그때 김사랑선수 기권에 대한 정보가 미흡하시길래 좀 알려드렸더니 또 세계선수권자체에 연관시켜 협회 얘기로 연결시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 ... [2015-05-21]  
  · 로어(cozy) 수정 삭제
  누가 알바인지는 판단이 필요할지는 몰라도 누군가 지독한 망상에 시달리고 있다는건 모두가 알것 같은데요? ㅎㅎ 세계선수권에 대해 오늘 처음 언급하는데 전에도 언급을 했다니... 푹 쉬십쇼. ... [2015-05-21]  
  · rm(rmkoo) 수정 삭제
  국수주의란 외국을 비난해야 국수주의이지 외국을 칭찬하지 않았다고 해서 국수주의가 아닙니다.ㅎㅎ... 협회를 옹호하기 위해 나오신 분 맞으시네요. 누가 알바인지는 독자가 판단하시겠네요. ... [2015-05-21]  
  · rm(rmkoo) 수정 삭제
  ㅎㅎ... 성적이 안 나왔으면 협회에 화살이 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에 기여한 잘 한 선수를 비난하지 말고 굳이 하려면 중요한 순간에 역할을 못 한 팀과 선수를 질타해야 합리적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와 심지어 아시안 게임에서도 단체전에서 그 역할을 못 한 선수가 고성현선수라고 지적했을 뿐입니다. 뭐가 국수주의라는 것인지요? World Championship 때도 그러시더니.... 협회 소속이거나 유관인사 아니신지 모르겠습니다. ... [2015-05-21]  
  · 로어(cozy) 수정 삭제
  이용대 유연성 팀을 꺽은 외국팀에 대한 칭찬은 하나도 없고, 무조건 세계최강이니 뭐니하는게 바로 국수주의입니다요 ㅎㅎ. 뜻을 모르겠으면 사전이라도 검색하는 성의좀 보이세요. 맨날 협회타령만 하지 마시구요 알바님. 여복과, 혼복 복식조합에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야 많지만 남단 여단 남복 모두 베스트맴버로 나오는데 맨날 협회타령이네요 ... [2015-05-21]  
  · rm(rmkoo) 수정 삭제
  배드민턴 타임즈에 호주오픈슈퍼씨리즈 대회가 떴네요. 한국선수 대규모로 참여하네요. 엄혜원 선수 이름도 보이긴 하는데...믿기지 않네요. 여복엔 아예 이름마저 빠져 있고, 혼복은 신예 최솔규선수와 조합을 했네요. 주요대회에서 성적을 함께 냈던,그래서 모두 기대하는 장예나+엄혜원은 없네요.김소영+채유정도 여복 출전을 하는데 엄혜원선수는 여복 명단에 조차도 보이지 않습니다. 혼복도 유연성선수+엄혜원선수 주요대회 그것도 중국에서 준우승했었는데 기대와 달리 신예 최솔규선수와 혼복팀이 구성된 것으로 나왔습니다. 오타이거나 곧 정정될 실수이길 바래 봅니다. ... [2015-05-21]  
  · 로어(cozy) 수정 삭제
  대표적으로 교묘하게 말돌리시는분이 또 알바질하려고 댓글을 달았네요. 이번 대회에서 이용대가 우승을 견인하는데에 가장 큰 공을 세웠다고 끊이없이 찬사를 보내시는데 말레이시아와의 예선전에서 패해 한국팀 조기탈락할뻔한건 아세요 혹시? 고성현같은 특정선수는 무척이나 비난하시던데 무슨 의도신지...? 이용대를 빼고 고성현을 유연성과 다시 팀이라도 맺게 할까봐 걱정하시는것인지요? 그건 국수주의도 뭣도 아닌 그냥 망상입니다. 이용대 걱정은 그만하시고 본인을 챙기세요 ... [2015-05-21]  
  · rm(rmkoo) 수정 삭제
  그 때 그 알바들 또 동원령 내렸나 봅니다. 여기 외국선수 비난하거나 폄하한 사람 없습니다. 협회에 대해서 질타하니까 국수주의라네. 국수주의가 무슨 뜻인지 정확히 알면 이 경우에 걸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실 겁니다. 성적이 부진한 협회의 책임을 거론하는 것은 국수주의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성적이 부진한 자국 선수를 거론하는 것도 국수주의와 상관 없습니다. 역할을 잘 한 자국 선수를 칭찬하는 것도 국수주의와 상관 없습니다. 결과가 부진하면 당연히 책임을 논하게 마련이고 책임져야 민주주의이지요. 엉뚱한 곳으로 섣불리 관심을 돌리려 하면 체육계도 정치판 닮아 간다는 소리 듣게 됩니다. 동호인들이 응원할 때 잘 해야 현명한 것입니다. ... [2015-05-21]  
  · rm(rmkoo) 수정 삭제
  이 기사는 2015 Sudirman Cup 대회에서 한국이 준결승에서 일본에 3:2로 패했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한국팀의 부진이 핵심인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역할을 제대로 못 한 선수와 협회에 관해서 불만과 푸념을 좀 하는 것이지요. 이용대 선수의 부진과 실제 세계랭킹에 관한 개인의견이나 유연성선수는 잘 했다는 식의 내용은 포괄적으로 배드민턴에 관한 내용이긴 하지만 본 기사의 촛점과는 별로 연관이 깊지 않아 보이며 오히려 관심의 촛점을 오도하려는 의도로 오해받으실 수도 있겠네요. 이용대 선수의 실력에 대한 주관적 분석과 개인의견은 그저 나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정도로 그쳐야 하지 않을까요. 동의여부는 읽는 분마다 생각이 있겠지요. 오히려 이 대회에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고성현 선수에 대하여 촛점을 더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전체적인 부진에 대하여는 협회의 책임과 역할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순조로운 논리의 댓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기사에 관련성이 적은 댓글은 독자들의 관심을 협회의 책임과 부진한 선수들에 대한 질타와 비난으로부터 엉뚱한 곳으로 전환시키게 될 것입니다. 그게 목적이라면 몰라도... ... [2015-05-21]  
  · 로어(cozy) 수정 삭제
  댓글을 읽고 경악을 금할수없네요. 국수주의에 의한 무조건적인 믿음이란거요. 이번 8월에도 세계선수권이 열리겠죠? 또 실력부족이외에 무슨 변명이 나올지... ... [2015-05-21]  
  · 마이더스(vmfha8978) 수정 삭제
  먼저 이번대회 국가대표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렇다 저렇다 말들이 참 많지요 !! 우리 국가 대표선수들이 이 글들을 본다면 너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이용대 유연성조 세계최강 맞지요 그러나 지금 새로이 출전하는 여러 나라의 선수들을 보면 플레이하는 방식이 달라진 못습을 보실겁니다. 예전에 이용대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전위에서 반박자 빠르게 움직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대 선수와 팀을 이루어 경기를 하게되면 좀더 원활한 경기를 하게되는 것이 맞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경기를 하는 이용대 선수가 롤모델이 되어 다른 나라선수들의 또는 코치 운영진들의 분석으로 좀더 빠르고 간결하게 연습을 하여 지금의 결과 가 나온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용대 선수는 그대로 인대 다른나라의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보면 예전과 달리 좀더 빠르고 색다를 코스로 경기를 운영하기때문에 그 구질에 이용대 유연성 선수가 적응기가 필요하다보여집니다. 그에 발맞추어 이용대 유연성 선수가 한발앞서 좀더 새로운 무기를 구사할 필용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요즘 유연성 선수를 보면 전위 후위 수비 모두 굉장하다 보여지고여 올 하반기에서 더욱 멋진모습으로 우리 팬들을 열광 시킬수 있을것이라 감이 생각해봅니다 ... [2015-05-21]  
  · 모과(bluegggng) 수정 삭제
  또한 다른 분들이 많이 지적하신 것처럼 출전선수 명단에도 의문이 남네요. 굳이 이번 경기뿐이 아니더라도요... 열심히 노력하시는 선수분들께는 실례가 될 수 있겠지만, ’국가대표’ 라면 제1의 목표는 꾸준한 국가대표 선발이 아니라 국제대회에서 결과를 남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대 혹은 주요 경기 출전선수 선발시 국내 자체에서의 성적만이 아닌 국제대회 실적과 성장가능성 등 여러 요소들을 지도자분들이 잘 평가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5-05-20]  
  · 모과(bluegggng) 수정 삭제
  이용대선수의 실력에 정체기가 왔다는 의견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유연성선수가 실수도 적고 스매시도 강한 편이지만 중요한 지점에서 상대방에게 공략당하는 일이 왕왕 있는 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 남복조, 장난-푸하이펑 조와 같이 전진 드라이브를 주무기로 삼는 팀들과의 대결에서 특히 그런 모습이 자주 보였구요. 일본은 이번에 한국전 오더를 보면 처음부터 승리를 확신했다는 인상이었습니다 ㅠㅠ 남복을 내주고 여단, 혼복에서 이길 자신이 있었다는 느낌이네요... ... [2015-05-20]  
  · rm(rmkoo) 수정 삭제
  이용대 유연성 팀은 이번 대 일본 단체전에서도 첫경기 남복을 1승으로 올려 주며 팀에 확실히 힘을 실어 주었고 아시안게임에서도 그랬고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이며 세계 정상답게 자기 역할을 충분히 했습니다. 반면 결승 진출 여부를 결정짓는 2:2 상황에서 고성현 김하나 팀의 패배는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중요한 순간에 투혼을 불살라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선수가 정말 큰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선수권대회 우승했다고 여기저기서 고성현선수 띄우느라 한 때 과잉홍보하고 은근히 이용대선수 약점을 부각시켰었는데 그래서 고성현선수가 이후에 각종 대회 휩쓸면서 세계랭킹 정상에 오르던가요? 아시안게임 때는 팀에 보탬이 못 되는... 얼마나 초라한 전적이었습니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용대 유연성 팀이 매일 혈전을 치르며 결승까지 올라 오니,나름 잘 올라오던 김사랑 김기정 팀을 준결승전에서 기권시키고 고성현 신백철 팀을 하루 쉬게 하고 결승에 올려 이용대 유연성 팀을 잡게 했던 것을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참 찾아 보기 힘든 의외의 사건이었지요. 그때 여기도 알바들이 이용대 폄하하고 고성현 띄우느라 꽤 시끄러웠었지요. 엄혜원 선수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장예나 선수와 함께 쟈오윤레이 티앤칭 팀을 잡으며 준우승했는데 엄혜원 선수는 그 이후 메이져 국제대회에 출전조차 못 하고,어이없게도 장예나선수 파트너로 김소영선수를 붙여 한국여복의 상승기회를 스스로 주저 앉히고 말았습니다. 이후 엄혜원선수 유연성선수와 팀을 이뤄 메이져급 대회 혼복 준우승을 하였는데 이제 나오나 했더니 다시 잠수, 얼마전 오사카 챌린지급 대회에 나가 혼복 우승했다고 나오더군요. 우리 대표선수 선발에 의혹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일이 이렇게 반복되어 안타깝더니 이제 일본에 완패당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물론 박주봉감독이 일본 선수들을 잘 가르쳐서 그랬겠지요. 그렇게 긍정적으로 이해하려 하여도 우린 왜 안 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여전히 남네요. 이번 2015 Sudirman Cup 결과를 보고 잘 하는 이용대 선수를 폄하하기보다는 결정적인 기회에 전혀 역할을 못 하는 팀이나 선수들 그리고 협회의 이해 안 가는 선수선발과 무능을 질타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용대 선수 흠잡기로 여론몰이하면 협회의 책임이 덮어 지나요? 이나마 한국배드민턴 이용대 선수 덕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우리 배드민턴계가 공명정대한 가운데 계속 발전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2015-05-18]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랭킹 3위, 아니 5위 안에 드는 선수들의 실력은 그야말로 종이 한 장 차이인 것 같습니다. 아니, 실력차가 거의 없고 당시의 컨디션에 좌우 된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그렇더라도...거의 모든 대회에서 4강안에 드는 선수들은 정해져 있더군요. 그런 것을 보면 세계적인 선수들에게 종이 한 장 차이는 아주 큰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이용대선수..훌륭한 선수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팬입니다. 그리고 이글은 이용대 선수를 비난하는 글이 아닙니다. 오히려 팬이기 때문에 더 잘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는 글이지요. 그러나...최근의 경기 결과로 보면 2012년 이후..여러가지 면에서 조금 주춤한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는 스포츠전문가도 아니고, 더구나 배드민턴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라서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배드민턴을 좋아해서 거의 모든 대회의 경기를 보는 사람으로서 살펴보면 다른 것은 다 관두고 이번 수디르만컵에서의 이용대는 확실히 집중력 저하 현상이 보였습니다. 그 원인이 저는 체력의 문제가 아닐까..생각이 드는데요. 아마 어떤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 이유가 일시적인 이유일수도 있고, 고질적인 어떤 문제일 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마에스트로님이 지적하신대로 주위에는 만만치 않게 치고 올라오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고 그들을 만나 이길 수 있으려면 지금의 상태보다 컨디션을 더 끌어올려야 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용대선수가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간판이요, 세계적인 선수인 것은 분명합니다만, 그런 선수라고 할지라도 꾸준한 자기 관리와 연습, 그리고 상대에 대한 연구, 게임분석을 통한 자신의 문제점 파악, 그리고 체력 보완을 하지 않으면 어느새 순위권 밖으로 밀려 날 수 밖에 없는 거겠지요. 물론, 이용대선수가 그런 것을 안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잘 하고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선수들에게 진다는 결과는 그 중 뭔가가 부족하다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다시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거지요. 그건 선수 개인이 혼자 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코치들은 그래서 필요한거구요. 그런면에서 보면 어쩌면 이용대 선수 자신의 문제 보다는 이용대를 트레이닝하는 코치진과 게임 분석팀 등...주변의 조력자들의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선수 자신은 일년 내내 세계를 투어하면서 대회를 치루기 때문에 제대로 연습 할 시간도 없어 보입니다. 일단 시즌이 시작되면 말이죠. 그러니 시즌 중에는 코치진들이 더 선수관리에 신경을 써야하구요. 저희야..뭐 동호인이고 배드민턴에 대한 정보 또한 배드민턴 타임즈 등을 통해서 얻는 정보 밖에 없으니 선수단과 코치진..그외 협회 등의 관계가 어떤지, 그들의 애로 사항이 뭔지..잘 모르겠지만 최근 일본의 상승세만 봐도 우리가 뭔가 일본에 비해 제대로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우리는 우리의 이용대선수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1등의 선수가 되기를 모두 바라지요. 유연성 선수도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이용대 선수가 최근 예전만 못한 듯한 느낌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서 - 저도 그렇고-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배드민턴에 있어서는 정말 천재적이고 세계적인 선수인데..그간 연이 닿지 않은건지...세계선수권 대회에서는 우승을 못했네요. 물론 남복은 파트너도 중요하지만 지금 유연성 선수는 그 어느 때 보다 컨디션이 좋아보이니 파트너 염려는 안해도 될 것 같네요. 다가오는 리우 올림픽에서 남복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도록 선수와 코치진, 협회..모두 모두 협력하고 더 노력하여 주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 [2015-05-18]  
  · 열성파(mytwo) 수정 삭제
  참 아쉽습니다. 우리의 유연성-이용대선수는 두말필요없이 세계최고의 선수입니다. 더군다나 유연성선수의 뛰어난 공.수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집니다. 여복은 정경은선수의 새로운 면을 보게되어 앞으로 장예나와 잘 갈고닦으면 좋은 모습 보여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일반 동호인인데요... 혼복의 엄혜원선수를 무척 좋아합니다. 참 적극적이고 많이 움직이는구나, 어쩜 저리 잘하지 생각만했는데... 어떤분이 창의적인 플레이를 한다고 적었더라구요... 아~ 맞구나... 그래서 마진도 흔들고 수첸도 흔들고,,, 자오연레이,장난마저 흔들어놓는구나... 더 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우리 선수들 화이팅~~~~~ ... [2015-05-18]  
  · 강물(river2015) 수정 삭제
  이용대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지 못한 것은 참 아쉬운 일입니다. 참 열심히 꾸준히 연습하는 선수 같아요. 그래서 지난 세계선수권에서 우리나라 팀 코치진의 선택은 참으로 아쉽습니다. 그 때 우리나라 선수끼리 준결승이었는데 한 팀이 기권하는 바람에 체력소진 없이 고성현신백철조가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 이용대유연성조는 혈투를 하고 올라갔습니다. 결승에서 고성현신백철조는 자신들의 실력을 100% 발휘하고 모두를 놀라게 할 정도로 잘했습니다. 그 만한 실력이 있다는 거지요. 하지만 이용대유연성조는 게임 후반으로 갈수로 체력이 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약 그후에 고성현신백철조가 세계를 제패하고 있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 [2015-05-18]  
  · 마에스트로(maestro) 수정 삭제
  여기 배드민턴타임즈에 글쓰시는분들 모두 배드민턴 매니아이시고, 댓글 쓰시는 지식으로 짐작컨데 배드민턴을 최소 10년이상 보신 분들입니다. 저만 하더라도 2004년 이후의 이벤트는 놓치지 않고 보아 왔구요. 이용대에 대해 지금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오해를 조금이나마 풀기 위해 말씀을 더하고자 합니다. 이용대가 탑3안에 드는 복식 플레이어라는것은 한국 배드민턴 팬뿐만 아니라, 세계 배드민턴 팬들이 모두 인정합니다. 그것에 관한점은 분명히 밝혀두구요. 문제는 탑3안은 이견이 없는데, 탑1이 맞냐는 겁니다. 혹은 탑1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남은 1급 대회들에서 우승을 할수 있냐는 겁니다. 그 점에 대해서 이용대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겁니다. 왜냐하면 남자해설자 스틴도 언급했듯이 이용대는 세계선수권 우승이 없기 때문이죠. 2007, 2009, 2010, 2011 정재성과 함께한 세계선수권이고, 2013 고성현과 함께했구요, 2014 유연성과 함께한 세계선수권입니다. 그리고 우승은 없습니다. 스틴이 말한 정확한 내용은 이거였죠. 이용대, 헨드라 세티아완, 카이윤이 탑3인데, 그중 카이윤은 조금 스피드가 느려져서 예전의 위력이 아니다. 그럼으로 카이윤을 빼고 그자리에 장난을 넣겠다.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용대 헨드라 세티아완 카이윤은 모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만은, 헨드라 세티아완은 세계선수권 2개, 카이윤은 세계선수권 4개에 비해 이용대는 세계선수권이 없다는 사실과 대비됩니다. 심지어 이용대는 올림픽 1회 우승, 세계선수권 2회 우승한 장난한테도 기록으로 밀려요. 기록만 밀릴 뿐인것도 아니구요. 이용대와 장난이 실제로도 2번 맡붙었고 경기를 보셨을 겁니다. 2014년도에 덴마크오픈, 인도네시아오픈 경기를 가졌고 결과는 1대1이죠. 둘이 동급이라 해도 황당하다는 반응 내보이는 세계 배드민턴 팬들 별로 없습니다. 한국인은 이용대가 위다, 중국인은 장난이 위다. 라고 할테지만 말입니다. 화려한 경력을 모두 과거라 치부하고, 미래를 보자고 한들 그리 이용대에게 그리 낙관적인 상황이 아니기에 저를 비롯한 몇몇 팬 분들이 비관적으로 보는 겁니다. 지금 가장 위협적인 세티아완조, 장난조를 제하고서라도, 덴마크의 콜딩조, 인도네시아의 프라타마조, 일본의 엔도조, 홍웨이조 모두 언제 이용대-유연성 조를 꺽는다해도 이상할것 없이 위협적입니다. 그런 마당에 이번 대회에서 상대적으로 한 레벨 뒤에있는 고비쉠 조에게까지 패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많은 분들이 충격을 받은 거지요. 아무리 최고의 선수라도 컨디션이 아니면 질때가 있는 법이지만, 2014년도 대회 3연속 우승이라는, 유연성과의 화려한 대뷔를 뒤로하고 그 이후로는 한국팬은 물론이고 모든 이용대 팬들이 기대하는것과는 큰 괴리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말을 하자면 끝없이 길어질것 같아, 요지를 정리하고 글을 이만 마치겠습니다. 이용대가 제가 글을 쓰는 이 순간을 기준으로, 탑3안에 드는 선수인것은 분명합니다. 랭킹 1위인것도 분명합니다. 모든 전문가가 박주봉, 김문수, 김동문, 하태권에 비교하여 이용대를 두고 세대교체에 실패했다 평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역 한국 배드민턴 선수단중 이용대가 가장 뛰어난것도 분명합니다. 이 모든 상황을 종합해봤을때, 낙관할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도 분명합니다. ... [2015-05-17]  
  · 강물(river2015) 수정 삭제
  저는 rm님과 대부분 동의합니다. 이용대 선수는 정말 코트 중간과 네트 플레이는 세계에서 최고들 중의 한명입니다. 다른 나라도 이용대선수를 존중하는 것이 코트에서 보여집니다. 하지만 혼복의 경우 여자의 역할이 너무 중요한데 김하나 선수는 좀 부족한듯 합니다. 일본의 새로운 선수 참 적극적으로 잘하더라구요. 여복의 경우는 두 사람이 어쩐지 팀웍이 잘 맞지 않은 듯.. 중국의 경우 유양과 탕유얀팅은 처음으로 선보이는데 첫세트 지고난후 서로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수정한후 게임을 이겼습니다. 그 인도네시아 팀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팀입니다. 중국선수들은 정말 열심히 의논합니다. 그것은 배드민튼에 대한 존중감과 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보여집니다. 한국 선수들도 열심히 연습하고 서로 논의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은 전쟁은 아닙니다. 오늘 지면 게임은 또 많이 있습니다. 한국 화이팅!!! ... [2015-05-17]  
  · rm(rmkoo) 수정 삭제
  여기도 알바 있나봐요? ... [2015-05-17]  
  · rm(rmkoo) 수정 삭제
  이용대 선수는 1승을 확실히 기여하고도 비난을 받네요. 그 반응이 놀랍네요. 진 팀들을 얘기하거나 협회를 거론해야 될 것 같은데.... 예를 굳이 들자면 ’대 일본전 마지막 주자 우리 혼복팀 고성현 김하나 팀이 그 중요한 때에 한 역할을 해 주지 못 한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군요. 고성현 선수는 아시안 게임 때도 1승도 못 하고 그러더니....’ 사실 그래서 그 때도 이용대 유연성 팀과 손완호,이현일 선수가 구해주다시피 했었지요. 중요한 기회에 적절한 역할을 해야 큰 선수이지요. 대 일본전에서 이겨서 팀에 1승을 확실히 기여한 팀에게 또 그 선수에게 부정적 평가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보입니다. 복식조의 파트너의 우열을 논하는 것은 더욱 적절치 않다고 느껴집니다. 파트너의 화합보다는 오히려 불화를 조장하는 것 같아서 적절한 응원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해설가는 노골적으로 한국에 이용대 빼면 별로 보이는 선수 없다고 하던데 왜 보물같은 선수를 오히려 국내에서 저평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용대선수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이 부담스러워 할 일일까요? 당연히 기쁜 일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전문가가 아니고 동호인이라면 선수 또는 선수의 실력 비방은 삼가고 응원에만 주력해야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굳이 비난하려면 진 선수(팀)과 협회를 결과로서 질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2015-05-17]  
  · rm(rmkoo) 수정 삭제
  준결승전에서 일본팀에 져서 참 안타깝네요. 우리나라는 2012년 올림픽 이후 정체 내지 후퇴하는 느낌이 드는 반면 상대적으로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일본팀 그리고 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태국,인도 등은 성장세가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나마 이용대 유연성 남복팀이 겨우 체면과 명맥을 유지시켜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용대 선수가 국내외적으로 최고의 선수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용대선수는 1명의 여자선수에게 올림픽에서 혼복 금메달을 안겨 주었고,정재성,고성현,유연성 선수와 차례로 짝을 맞추며 3선수 모두를 1년내에 세계랭킹 1위에 올려 놓았고 또한 주니어 시절에는 조건우 선수와 짝을 맞추며 정상을 지킨 선수입니다. 이런 선수는 국내외적으로 이용대선수가 유일하지 않나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다른 각도의 견해를 가지신 경우도 있겠지만 한국팀에 이용대선수 없으면 이 정도의 성적도 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어떤 해설가는 현재 최고의 선수로 이용대와 중국의 장난을 꼽으며, 이용대선수가 적절한 혼복파트너를 만나면 지금도 혼복 정상에 오르리라고 믿는다고 말하더군요. 현재로서는 한국배드민턴은 이용대선수가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용대 유연성 선수 올림픽 남복 금메달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기다리는 엄혜원선수 재등장을 기대합니다. ... [2015-05-17]  
  · 강물(river2015) 수정 삭제
  왠지 한국 팀이 후퇴하는 것 같아요. 남복도 좀 약해진 것 같고. 여복은 상대가 안되는 것 같던데.... 중국팀 만나면 4, 5 선발에게도 아마 질 것 같아요. 외국 해설가들은 엄혜원 선수 참 궁금해합니다. 저도 궁금하고요. 그 선수 시매싱은 좀 약해도 창의적인 플래이를 통해서 파트너에게 찬스를 많이 만들 수 있고, 네트 플래이도 참 잘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싸움이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찍힌 것인지, 궁금하네요. 혼복도 일본 신생팀에게 상대가 안되던대요. 김하나 선수가 네트를 점령을 해주지 않으니... 우리 나라 여자선수들은 무엇인가 조금씩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열정이 부족하다고나 할까... 고성현신백철 남복은 작년에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할 때 이제 드디어 나는구나 했는데.. 어떻게 된 건가요? 내년 단체전에는 예선도 통과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안되길 바랍니다. 수고하신 선수들께 격려를 보냅니다. ... [2015-05-17]  
  · 마에스트로(maestro) 수정 삭제
  어째, 이번 혼합단체전 이용대-유연성조 보면서 주력선수라고 평가받는 이용대가 훨씬 불안불안해 보입니다. 체중이 미세하게 늘은건지 원래부터 빠르지 않던 속도가 더 느려 보이고, 드롭샷을 받을때 평소보다도 더 불안합니다. 유연성 선수는 평소에 보이던 꾸준함을 여전히 보이고 있어서 정말 칭찬하고 싶구요. 유연성만큼 성실하게 스매싱 때리는 선수는 세계에 없습니다. 성지현 선수 역시 속도가 고질적인 문제인 선수인데, 아무리 그래도 20cm작은 노조미나, 야마구찌선수에게 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75cm의 키가 최대 장점인 성지현 선수인데, 그 키의 장점을 살릴수 있는 단신의 선수들을 상대할때조차 족족 패한다면 더이상의 가능성은 없겠지요. 손완호 선수는 리총웨이, 첸롱을 이길만한 예전부터 괴물이라 평가받는 선수인데 이젠 정말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모두 발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단체전에서도 리총웨이를 만나 패했는데요. 요즘 나이든 리총웨이와 첸롱이 동급이라 볼때 리총웨이에게 져서는 첸롱에게도 한발 밀리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 한발이 너무 높은 벽이지만, 그 벽을 넘어서주길 바랍니다. 요즘 여복-혼복은 엄혜원 선수가 나오질 않아...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 [2015-05-17]  
  · rim69(rim69) 수정 삭제
  수고하신 국가대표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2015-05-17]  

 
최신뉴스  
[유럽선수권] 여자단식 ‘카롤리나 마린’ 3개 대회 연..
[아시아선수권] 혼복 ‘서승재-채유정’ 중국에 패해 ..
[아시아선수권] 여복 ‘이소희-백하나’ 올 시즌 2번..
2024 인도네시아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
2024 싱가폴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2024 말레이시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500
2024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2024 목포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업무 협약 ..
[김학석배] 초등부 '당진초-진말초' 남녀 단체전 우승
[스페인마스터즈] 단식 '로킨유-랏차녹 인타논' 남녀 ..
 
 
경기동영상    
[2024스페인마스터즈] 여단 4강 김가은 vs 수파니다 카테통
 
최근등록클럽 우리클럽 등록하러가기
테마클럽 - 경북 구미시 봉곡동
증포클럽 - 경기 이천시 갈산동
송담클럽 -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덕진전용클럽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건지산클럽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위너스클럽 - 대구 북구 구암동
빛가람클럽 -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레인보우클럽 - 부산 북구 화명동
청담클럽 - 경기 양주시 삼숭동
투게더클럽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직캠경기동영상  
[2024아시아선수권] 혼복 결승 서승재/채유정 vs ..
[2024아시아선수권] 여복 결승 이소희/백하나 vs ..
[2024아시아선수권] 혼복 4강 서승재/채유정 vs ..
[2024아시아선수권] 여복 4강 이소희/백하나 vs ..
[2024아시아선수권] 혼복 16강 서승재/채유정 vs..
[2024아시아선수권] 여단 32강 안세영 vs 오쿠하..
[2024스페인마스터즈] 여단 8강 김가은 vs 에스터..
[2024스페인마스터즈] 여단 16강 김가은 vs 량팅..
[2024스페인마스터즈] 남단 16강 전혁진 vs 칸타..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권리침해신고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기사제보 | 전국17개시도·시군구배드민턴협회 | 관련사이트 |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28-12 201호 | Tel : 031-267-2303 | 발행·편집인 : 장월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월옥
명칭 : 배드민턴타임즈 | 제호 : 배드민턴타임즈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154 | 등록일 :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