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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경상남도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열려 |
5월 23일, 24일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려, 1,404팀 출전해 |
기사입력 : 2015-05-26 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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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경상남도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5월 23일, 24일 양일간 고성국민체육센터와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경상남도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하고 고성군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 경상남도와 고성군, 경상남도생활체육회가 후원, (주)제이비스포츠 주봉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경남 배드민턴 동호인 1,404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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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만기 경남배드민턴연합회장과 전국배드민턴연합회장, 국회의원, 고성군수, 경상남도 교육감, 고성군생활체육회장, 경남 시군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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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경남생활체육회장 공로상은 전창수(통영시) 회원과 한윤용(함양군) 회원이 수상했으며, 전국연합회장상은 최낙성(고성군) 회원과 장점규(창녕군) 회원이, 경남연합회장상에는 박성호(창원시진해), 허정찬(밀양시), 홍석일(거창군), 양판용(산청군), 박호영(고성군)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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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승클럽인 진주시연합회 동진주클럽으로부터 우승기가 대회장인 이만기 경남배드민턴연합회장에게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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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이만기 경남배드민턴연합회장은 “경남배드민턴연합회는 이제 300여개 클럽 3만여명의 동호인으로 경남 최고의 생활체육 종목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국 최고의 연합회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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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박상준-이미경(고성군연합회)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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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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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복장과 참가인원, 볼거리 제공 등으로 채점한 입장상 발표에서 시부 입장상 1위는 김해시연합회가 차지했으며 2위는 창원시 마산연합회, 3위는 창원시 창원연합회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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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입장상 1위는 거창군연합회, 2위는 고성군연합회, 3위는 함안군연합회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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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2회 경상남도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해 남자복식 40대 C조에서 우승을 차지한 창원시 진해연합회 소속 조인기(사진)-이창형(벚꽃클럽) 동호인의 경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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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미 경남기자> |
2015-05-26 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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