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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종별] 일반부 ‘삼성전기’ 남녀 단체전 석권 |
삼성전기, MG새마을금고와 인천공항 꺽고 일반부 단체전 우승 |
기사입력 : 2015-07-26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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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제58회 전국여름철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녀 일반부 단체전 정상 올랐다.
삼성전기는 26일 강원도 춘천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MG새마을금고를 3-1으로 꺽고 남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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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전에서 요넥스를 3-1로 꺽고 결승에 진출한 삼성전기는 인천공항공사를 3-0로 꺽은 MG새마을금고와 결승전에서 만났다.
제1게임 단식에 나선 삼성전기 황종수는 MG새마을금고의 에이스 이현일을 2-1(16-21,21-19, 21-11)로 제압하고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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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제2게임에 나선 국가대표 허광희는 최영우(MG새마을금고)를 2-1(21-13, 15-21, 21-9)로 꺽으며 우승을 한걸음 더 다가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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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3게임 남복에서는 남자복식 한상훈-김사랑 조가 정의석-김덕영(MG새마을금고) 조에게 0-2(15-21, 13-21)으로 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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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게임 남복에는 확실한 국가대표 이용대-김기정 조가 강지욱-이상준(MG새마을금고) 조를 2-1(16-21,21-14,21-8)로 꺾고 로 삼성전기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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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일반부에서는 실업 강호 삼성전기가 인천공항공사를 3-0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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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게임 단식은 황혜연이 나섰다. 황혜연은 인천공항공사의 고은별을 2-0(21-14, 21-14)으로 꺽고 산뜻한 출발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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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게임 단식에 나선 김나영도 인천공항공사 김수진을 2-1(19-21, 21-13, 21-14)로 꺽고 2-0으로 앞서 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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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제3게임복식경기에 나선 박소리-김하나 조는 인천공항공사 최혜인-이소희 조를 2-0(21-19, 21-17)으로 꺽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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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에서는 한체대가 남녀 대학부를 석권했다. 남자대학부에서는 한체대가 경희대를 3-0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대학부에서도 한체대가 인천대를 3-1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을 마친 대학부와 일반부는 강원도 춘천시 봄내체육관에서 30일까지 개인전 5종목의 우승자를 가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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