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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픈] 남복 ‘이용대-유연성’ 대회 2연패
세계랭킹 4위 중국의 장난-푸하이펑 2-0으로 힘겹게 꺽고 우승
기사입력 : 2015-09-13 19:05 ---
남자복식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가 2015 YONEX 일본오픈 슈퍼시리즈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는 13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4위 장난-푸하이펑(중국) 조를 2-0(21-19, 29-27)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상대 전적 2승 2패를 기록중인 장난-푸하이펑 조와의 경기는 68분간 팽팽하게 진행되었다. 전위와 드라이브에서 우위를 차지한 이용대-유연성 조는 1세트 초반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잡으며 1세트를 21-19로 잡았다.

2세트는 박빙의 승부로 진행되었다. 엎치락 뒤치락 하던 경기는 20-20 듀스 상황에서도 계속 이어졌다. 이용대-유연성 조가 먼저 점수를 따내면 장난-푸하이펑 조가 따라 잡는 8차례의 듀스는 유연성의 마지막 스매싱이 성공하며 29-2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혼합복식 세계랭킹 67위 김기정(삼성전기)-신승찬(삼성전기) 조는 세계랭킹 5위 요아힘 피셔 닐세-크리스티나 페데르센(덴마크) 조에 0-2(19-21, 16-21)로 패했으며 혼합복식 세계랭킹 8위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 조도 계랭킹 1위 장난-자오윤레이(중국) 조에 역시 0-2(18-21, 17-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채유정(삼성전기) 조는 자오윤레이-종키안신(중국) 조에 0-2(16-21, 13-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선수단은 귀국해 9월 15일부터 9월 20일까지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VICTOR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 참가한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15-09-13 19:05 
댓 글 달 기
 
  · 열성파(mytwo) 수정 삭제
  우리 여자선수도 기량이 많이 올라오고 기대되는 선수들도 많네요~ 혼복에서는 고성현,김하나선수 많이 기대했었는데 참 아쉽구요 엄혜원선수와 유연성선수의 작년 중국오픈에서처럼 멋진 경기를 보고싶었는데.. 파트너되기가 어려운가요?... ㅠㅠ ... [2015-09-14]  
  · 열성파(mytwo) 수정 삭제
  역시 유연성,이용대선수는 기대를 저버리지않는군요. 늘 믿고 보는 듬직한 우리 선수들입니다.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너무 멋진 경기를 펼쳐준 두팀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싶네요 ... [2015-09-14]  
  · 강물(river2015) 수정 삭제
  유연성이용대 선수 축하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이젠 잠실에서 봅니다. ... [2015-09-14]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이용대-유연성선수,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일본오픈 대회 2연패를 축하 하고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두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첫 번째 게임에서는 처음 2점을 먼저 내준 후 시종일관 중국을 앞서 나가다가 결국 21-19로 이겼죠. 여기까지는 조마조마 하기는 했어도 우리가 계속 앞서 나갔기 때문에 예상된 결과처럼 여겨졌습니다. 처음 2점 외에는 한 번도 중국이 앞서 나가지 못했죠. 그러나 2번째 경기는 정말 박빙의 명승부였습니다. - 하지만 선수들 입장에서는 정말 피 말리는 경기였을 듯...^^ - 7점까지는 중국이 앞서 나가고 우리가 그 뒤를 ?i아갔습니다. 그러다가 7점 이후부터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비슷한 스코어로 올라가더니 17점부터 27점까지는 우리가 1점을 먼저 따면 중국이 뒤질세라 1점을 따라오고 우리가 또 1점 도망가면 중국이 또 1점 따라오고 마치 장군 멍군 하듯 숨 막히는 박빙의 경기가 계속 되더군요. 매치 포인트를 무려 8번이나 맞이한 후 드디어 28점, 29점 연속 득점으로 길고 긴 2번째 게임의 막을 내림과 동시에 남자 복식 결승전이 끝났습니다. 저는 이미 결과를 알고 보았지만, 실시간으로 시청하신 분들은 얼마나 손에 땀이 나셨을까요? ^^ 그리고 우리 선수들은 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어렵게 이겼으니 또 얼마나 기뻤을까요? 승리가 확정되자 코치에게 달려가 안기는 이용대 선수를 보면서 저도 너무나 기뻤습니다. 이용대-유연성 선수, 이 기세를 몰아 코리아오픈에서도 꼭 우승하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양 팀 모두 최선을 다한 경기였기 때문에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 이번 일본오픈 최종 결과, 중국이 남단과 여복에서 우승했고 덴마크는 혼복, 일본은 여단, 그리고 우리는 남복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남복을 빼고 거의 모든 종목을 싹쓸이 하다시피 하던 중국이 요즘 여단에서 밀리고, 혼복도 가끔 밀리고 있네요. 아마도 중국팀은 다시 예전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 앞으로 절치부심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에 반해 일본도 최근 여복을 비롯해 여자단식의 기량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야마구치의 경우는 아직 어리니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고 그렇다면 스페인의 캐롤리나 마린과 더불어 이제 일본선수들까지 중국의 여단을 위협할 것입니다. (성지현 선수도 약점인 체력을 더 보강하지 않으면 이제는 중국 뿐 아니라 일본 선수들에게도 밀릴 수 있겠지요.) 일본 약진의 결과는 박주봉 감독의 그간의 노력이 서서히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덴마크 선수들도 우리에겐 결코 만만한 적수가 아니지요. 보에-모겐센 조가 최근 좀 부진하기는 하지만 여복과 혼복의 크리스티나는 실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여복의 율은 여전히 실수가 많지만요.) 남자 단식은 얀 요르겐센과 빅토르 악셀센이 잘 하고 있죠. 덴마크 선수들의 다혈질 적인 면만 컨트롤 된다면 장신과 힘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으로 인해 우리에게는 중국 못지않게 힘든 상대가 될 것입니다. 그래도, 이번 일본 오픈을 통해 우리는 작은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간 남자들에 비해 좀 부진했던 우리 여자선수들의 기량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점이지요. 여자 선수들이 살아나니 여복, 혼복에서 모두 해볼만 하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 특히, 혼복의 경우 여자 선수들이 가지고 있던 개인적인 약점들이 많이 개선 된 것을 이번 일본 오픈에서 보았습니다. 다른 때와 약간 다른 팀 매칭도 좋았습니다. 비록 결승에 오른 것은 남복 한 종목이었지만 아쉬움보다는 앞으로의 기대와 희망이 더 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 올림픽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힘들어도 조금씩 더 노력하셔서 앞으로의 경기에서 모두 지금보다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 주세요. 당신들을 언제나 뜨겁게 응원 하겠습니다~!!! ... [2015-09-14]  
  · rm(rmkoo) 수정 삭제
  역시 이용대+유연성 팀이 한국의 희망입니다. 우승을 축하합니다. 내년 올림픽 금메달까지 순항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 [2015-09-13]  
  · 마에스트로(maestro) 수정 삭제
  이용대-유연성 선수 2세트에서의 29대 27 정말 정신력이 대단합니다. 30-29인 서든데스까지 갈 뻔했네요. 한달전 세계선수권에 이어 또한번 장난-푸하이펑을 제압한것을 축하합니다. 이번 경기에서 장난-푸하이펑이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조를 잡았고, 이용대-유연성팀을 심하게 위협했습니다. 2016 올림픽에 남복은 인도네시아, 중국, 한국의 삼파전이 되겠네요. 이용대-유연성선수, 이번 경기를 계기로 상승세를 타길 기원합니다. 너무 잘했습니다. ... [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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