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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학생들 위한 ‘패밀리 헬스데이’ 열어 |
9월 13일 서울체고에서 한국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 대상으로 |
기사입력 : 2015-09-15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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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데미언 그린)은 9월 13일 일요일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 한국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라이프 스타일 개선을 위한 '2015 패밀리 헬스 데이' 이벤트를 개최했다.
미국 지역 1 위이자 아시아 주요 생명 보험사인 메트라이프는 고객 건강을 지키고 개선을 돕는 서비스에 핵심을 두고 있다. 메트라이프는 BWF(Badminton World Federation, 세계 배드민턴 연맹) 월드 슈퍼시리즈의 타이틀 스폰서로써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투자해 스포츠와 건강, 건강관리를 결합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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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패밀리 헬스 데이' 는 서울시 송파구 소재의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 열렸다. 본 행사는 학생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존경, 팀워크, 소통과 같은 삶의 균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고등학생 선수 스무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이효정, 장영수, 문재일, 허훈회, 최민호 등 선수들과 코치들이 함께해 축제분위기를 이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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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드민턴 국가대표이자 금메달리스트인 이효정 (34) 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프로 선수로써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건강에 대한 인식과 관리가 선수 생활을 성공적으로 하는데 중요한 역학을 했다는 점을 역설했다.
이효정은 2008 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용대와 함께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 2010 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신백철과 금메달을 일구어냈다 . 이효정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두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딴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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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은 "건강을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은 일상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 어렸을 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메트라이프 패밀리 헬스 데이는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운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다고 아주 멋지게 알려준 것 같아요.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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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의 정호정 전무는 "메트라이프생명의 건강해지는 연금보험 출시와 더불어 이번 메트라이프 2015 패밀리 헬스 데이는 지역사회에서 가족 공동체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을 즐기고 서로 상호작용하며 건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배드민턴은 즐겁고 신나는 스포츠로 가족들끼리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간에 결속력을 다져주면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스포츠를 하게 되면 팀워크, 존중, 소통과 같은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배드민턴 코트 안에서도 그렇지만 일상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지요." 라고 덧붙였다.
본 행사는 참석한 모든 학생들에게 참가증명서를 나누어주는 것으로 종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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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메트라이프생명> |
2015-09-15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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