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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일반부 ‘경북’ 남녀 개인전 동반 우승 |
고등부 개인전 남복 박문선-이홍섭, 여복 김혜정-박근혜 우승 |
기사입력 : 2015-10-06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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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현-신백철(경북) 조와 이효정-장예나(경북) 조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일반부 개인전 남녀 복식 정상에 올랐다.
고성현-신백철 조는 6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일반부 남자복식 결승에서 유연성-정정영(경기) 조를 김동훈(원광대)을 2-1(21-14, 19-21, 21-16)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가대표 고성현-신백철 조는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유연성-정정영 조를 1세트를 21-14로 이기고 2세트를 19-21로 내줬으나 3세트를 21-16으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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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여자복식에서는 이효정-장예나 조가 김하나-박소리(부산) 조를 2-0(21-17, 21-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혼과 함께 코트를 떠났다 김천시청 선수로 복귀한 이효정은 장예나와 짝을 이뤄 부산 대표 김하나-박소리 조를 2-0으로 꺾고 지난 7월 열린 여름철종별 우승에 이어 또다시 우승을 일궈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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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남자복식에서는 박세웅-전봉찬(부산) 조가 김동주-정재욱(서울) 조를 2-1(21-11, 12-21, 21-16)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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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여자복식에서는 고혜련-윤태경(인천) 조가 김찬미-김효민(서울) 조를 2-1(21-18, 21-23, 21-16)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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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남자복식에서는 박문선-이홍섭(강원) 조가 박경훈-서승재(전북) 조를 2-0(21-15, 22-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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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여자복식에서는 김혜정-박근혜(경남) 조가 성나영-성아영(강원) 조를 2-0(21-8, 2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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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6 리우올림픽을 출전 포인트 획득을 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사전경기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 배드민턴 종목은 내일부터 9일까지 단체전 경기가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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