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전국체전] 대학부 ‘서울·인천’ 단체전 남녀 우승 |
남자 한체대는 동의대, 여자 인천대는 한체대 각각 꺽고 금메달 |
기사입력 : 2015-10-10 18:09 |
--- |
|
|
|
|
서울(한국체대)과 인천(인천대)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대학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서울 대표로 출전한 한국체대는 10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부산 대표로 출전한 동의대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
제1단식에 출전한 서울 대표 정기화(한국체대)는 부산 대표 강혁석(동의대)를 접전 끝에 2-1(21-18, 15-21, 21-17)로 꺾고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다. |
|
제2단식에서는 서울 대표 이홍제(한국체대)가 부산 대표 김동욱(동의대)을 2-1(21-19, 19-21, 21-11)로 꺾고 서울이 먼저 2승을 챙겼다. |
|
이어진 제3복식에선 서울 최솔규-김정호(한체대) 조가 부산 전혁진-박권훈(동의대) 조에 2-1(18-21, 21-19, 21-13)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
여자대학부는 인천 대표 윤태경(인천대)이 단식과 복식에서 맹활약하며 서울 대표 한국체대를 3-2로 꺾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
|
제1단식에서는 인천 대표 김신희(인천대)가 서울 대표 임은하(한국체대)를 2-1(21-16, 17-21, 21-16)로 꺾고 서전을 장식했다. |
|
제2단식에서는 서울 대표로 출전한 국가대표 김효민(한국체대)이 이승희(인천대)를 2-0(21-8, 21-13)으로 꺽고 1-1 상황을 만들었다. |
|
제3복식에서는 엄하영-윤태경(인천대) 조가 이보람-임은하(한체대) 조를 2-0(22-20, 21-13)으로 꺾고 인천대가 2-1로 앞서 나갔다. |
|
그러나 제4복식에서 김찬미-김효민(한국체대) 조가 고혜련-채현희(인천대) 조를 2-1(21-17, 17-21, 21-17)로 꺾고 승부를 다시 2-2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
|
마지막 제5단식에서 승부가 결정되었다. 인천 대표 윤태경은 서울 대표 서수희(한국체대)를 2-0(21-16, 21-14)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