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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문화체육장관기 전국배드민턴대회 열려 |
11월 7일, 8일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 외 1개소에서 열려 |
기사입력 : 2015-11-10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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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11월 7일, 8일 양일간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 외 1개소에서 열렸다.
국민생활체육회 주최하고 전국배드민턴연합회와 강원도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도, 춘천시생활체육회가 후원, ㈜요넥스코리아가 협찬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동호인 1,20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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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열린 개회식은 식전 행사로 최윤정 휘트니스팀의 격렬한 방송 댄스와 최지연 밸리댄스팀의 화려하고 섹시한 밸리댄스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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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용 춘천시장, 신계륜 국회의원 겸 대한배드민턴협회장, 김진태 국회의원, 김영일 춘천시의회 의장, 유호순·이미옥·남상규·이상민·한중일·임금석·박기영 춘천시의원,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 박광호 요넥스코리아 영업 부장, 전국배드민턴연합회 임원, 강원도 배드민턴연합회 임원, 춘천시 배드민턴연합회 임원 등이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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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지원해준 최동용 춘천시장과 이번 대회를 협찬한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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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보급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이 큰 동호인에게 주는 공로패는 조규성 원주시연합회장, 손호길 정선군연합회장, 정경일 춘천시연합회 부회장, 장필상 춘천시 수아르클럽 회장 등 4명에게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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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대회 우승 팀인 광주광역시 선수단으로부터 대회장에게 우승기가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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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용 춘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최고의 고수들이 겨루는 대회인 만큼 지역과 개인의 명예를 걸고 후회 없는 경기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성식 전국배드민턴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끝에서 끝으로 이곳 춘천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았다. 새벽부터 잠도 못 자고 왔는데 춘천에서 멋진 추억 많이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는 축사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저희 요넥스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대회를 협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요넥스 많이 사랑해 주고 이용해주기 바란다. 요넥스 또한 동호인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즐거운 대회 치르고 항상 건강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계륜 국회의원 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의 축사와 김영일 춘천시의회 의장의 축사, 한영운 강원도 연합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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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의 기수단이 도열한 가운데 전종근-유순녀(강원도) 동호인의 힘찬 선수 선서로 개회식이 마무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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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입장상 1위는 대구광역시가 차지했으며, 2위는 부산광역시, 3위는 울산광역시, 4위 제주특별자치도, 5위 인천광역시, 장려상은 대전광역시와 강원도, 경기도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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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합결과에서는 대구광역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강원도, 3위는 경기도위, 4위는 서울특별시, 5위는 부산광역시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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