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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레전드와 꿈나무들의 한판 대결 이뤄져 |
박주봉, 정소영, 김동문, 하태권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참여 |
기사입력 : 2015-11-27 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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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에서 진행되는 ' 2015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 선수권대회'의 타이틀 후원사인 요넥스 코리아 ( www.yonex.co.kr)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 계의 전설로 불리는 박주봉·정소영·김동문·하태권, 총 4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더 레전드 코리아 (The Legend Korea)' 이벤트로 대회에 참여한 배드민턴 주니어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배드민턴 선수로 성장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대화의 시간 및 친선 경기를 가지는 특별 이벤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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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코리아가 진행한 '더 레전드 코리아 (The Legend Korea)' 이벤트는 오전 9시부터 약 2시간동안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레전드 선수들의 개별 소개로 이벤트가 시작됐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등 선수들의 금메달 획득 영광의 순간을 체험할 수 있는 영상을 시작으로 진솔한 토크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올림픽 참가 경험담 및 선수 활동 당시 체력관리법 등 레전드 선수들 모두 선배의 마음으로 친절한 설명을 이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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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인 레전드 선수와 유망주 선수들 간의 친선경기가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레전드 선수들도 깜짝 놀랐을 만큼 주니어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실제 경기에 참여한 하태권 (現 요넥스 배드민턴단 감독, 2004아테네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 )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친선 경기 및 토크시간을 통해 대한민국 배드민턴 꿈나무 선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뜻 깊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 주니어선수들이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힘든 순간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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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2015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19세 이하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참여하는 대회다.
연령대별 남녀 단 /복식, 혼합 복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 600명 이상의 선수와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미국 등 13개국 179명의 해외 선수들까지 참여하는 글로벌 대회로 지난해 보다 23%가량 참가 선수가 늘어 총 804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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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코리아는 '2015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더 레전드 코리아 이벤트 진행뿐만 아니라 대회 관련 용품들을 후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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