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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올해의 선수 ‘첸롱·캐롤리나 마린’ 선정 |
울산 중구청 이삼섭, 2015년 올해의 장애인 남자 선수로 선정 |
기사입력 : 2015-12-08 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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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롱(중국)과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선정한 '2015년 올해의 남녀 선수상'을 수상했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에 랭크된 첸롱은 7일 슈퍼시리즈 파이널에 참가한 선수와 스폰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바이에서 열린 선수단 리셉션에서 '2015년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수상했다.
첸롱은 2015년 한해 전영오픈, 말레이시아오픈, 호주오픈, 코리아오픈, 덴마크오픈 등 5개의 슈퍼시리즈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첸롱은 경쟁자인 장닝(중국)과 한국의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을 제치고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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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올해의 여자선수'는 역시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캐롤리나 마린에게 돌아갔다.
캐롤리나 마린은 전영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오픈,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홍콩오픈 등 5개의 슈퍼시리즈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여자 후보에는 자오윤레이(중국)와 사이나 네활(인도), 바오이신(중국) 등이 경쟁 후보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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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울산 중구청 장애인배드민팀의 이삼섭 선수가 2015년 올해의 장애인 남자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삼섭 선수는 지난 9월 영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고, 중국오픈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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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세계배드민턴연맹> |
2015-12-08 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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