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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화성·수원 시민 한마당 배드민턴대회 열려 |
12월 13일 수원배드민턴전용체육관서 3개 시도 600여명 참가 |
기사입력 : 2015-12-13 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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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화성·수원 상생협력을 위한 시민화합 한마당 배드민턴대회가 12월 13일 수원배드민턴전용체육관에서 열렸다.
오산·화성·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와 수원시광역행정시민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개 시도 배드민턴 동호인 600여명이 참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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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화성·수원 3개시 생활체육인 간의 상생협력과 화합 결의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은 물론 생활체육인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부권 상생발전의 위한 우호적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3개 시민의 화합을 통해 지역공동체의식 함양에 기여코자 개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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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수원배드민턴전용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은 양완철 오산시배드민턴연합회장과 전순희 화성시배드민턴연합회장, 장월옥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장, 3개시 임원진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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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김용점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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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장인 양완철 산시배드민턴연합회장과 전순희 화성시배드민턴연합회장, 장월옥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장의 대회사와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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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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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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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우승팀에게는 고급라켓이, 2위는 가방, 3위는 양말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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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열심(ehv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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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증 60대는 노인도 아닌데......
60대 경기는 왜 없는 건지????
60대 경기도 다음엔 넣는것이 좋을듯 해서건의 드립니다
... [2015-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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