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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聯마스터즈] 한국, 여단,남복,여복 3위로 마감 |
여단 성지현, 남복 김기정-김사랑, 여복 장예나-이소희 패해 |
기사입력 : 2016-01-23 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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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올해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인 2016 Victor Far East 말레이시아마스터즈 그랑프리골드 대회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대표팀은 23일 말레이시아 페낭 스파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준결승전에서 여자단식과 남자복식, 여자복식 모두 패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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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세계랭킹 8위인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세계랭킹 12위 신두(인도)에게 1-2(19-21, 21-12, 10-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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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세계랭킹 7위 김사랑(삼성전기)-김기정(삼성전기) 조도 세계랭킹 18위 쿠키엔킷-탄분헝(말레이시아) 조에 1-2(21-15, 18-21, 16-21)로 역전패하면서 결승에 진출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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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도 세계랭킹 34위 탕유안팅-유양(중국) 조에게 0-2(12-21, 8-21)로 패해 3위에 만족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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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선수단은 인도 러크나우로 이동해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열리는 2016 인도오픈 그랑프리 골드 대회에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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