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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수원시 클럽최강전 ‘구운클럽’ 1부 우승 |
2월 21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서, 수원 50개 클럽 참가 |
기사입력 : 2016-02-21 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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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수원시시장기 배드민턴클럽 최강전이 2월 21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수원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수원시 관내 50개 클럽이 참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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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이영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상훈 문화체육국장과 최봉근 수원시생활체육회장, 김진우 수원시의회의장, 장월옥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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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월옥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공로패 시상과 우승기 반환, 대회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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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수원시장상은 최인선 청준장년부 회장과 권오경 곡정클럽 회장이 수상했으며 수원시의회의장상은 이재도(칠보클럽) 회원과 최창영(다솔클럽) 회원이 수상했다.
또한 수원시생활체육회장상은 이문구(대성클럽) 회원과 임수길(대성클럽) 회원,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장상은 이승연(경기이사), 조은서(의전이사), 문정자(가온클럽), 장경민(수원클럽)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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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1부 우승클럽인 영통클럽에서 최봉근 수원시생활체육회장에게 우승기가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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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장인 최봉근 수원시생활체육회장의 대회사와 장월옥 연합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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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배영환-이인주(영통클럽)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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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기 클럽최강전은 수원 관내 클럽을 실력에 따라 1부, 2부, 3부로 구분하여 5복식 단체전으로 열렸다.
1부 종합우승은 구운클럽이 지난해 우승클럽인 영통클럽을 접전 끝에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기아클럽, 4위는 권선클럽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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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스매싱클럽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당수클럽, 3위는 수원클럽, 4위는 곡정클럽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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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에 따라 1부 하위 2팀은 2부로 강등되고, 2부 1위, 2위, 3위 클럽은 1부로 승급된다. 3부는 우승팀만 2부로 승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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