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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겨레 아마추어 배드민턴 랭킹대회 열려 |
6월 25일, 26일 성남시실내체육관서, 전국 동호인 600팀 출전 |
기사입력 : 2016-06-25 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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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소통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제1회 한겨레 아마추어 배드민턴 랭킹대회’가 6월 25일, 26일 양일간 성남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겨레신문사와 스포츠하니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체육회와 굮민체육진흥공단, 대한배드민턴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50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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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탤런트 이광기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송우달 한겨레 전무이사, 김중수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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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한 회원에 대한 공로패는 최원영 경기도위원장과 성남시배드민턴연합회장 등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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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협찬사인 주봉과 CJ에서는 성남시배드민턴연합회장에게 성남시 저소득 가정돕기에 써달라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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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달 한겨레 경영총괄 전무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제1회 한겨레 아마추어 배드민턴 랭킹대회가 성남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국 배드민턴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최고의 배드민턴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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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김인석-이아영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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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많은 선수가 참가한 단체에 대한 시상에서 배즐사 카페 모임이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해 200만원의 배드민턴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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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는 입장식에 참가한 배드민턴 동호인을 대상으로 대형 냉장고, TV, 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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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소통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김정민 스포츠하니 대표는 “한겨레 아마추어 랭킹 대회는 신뢰도 있는 미디어가 주최하는 지금까지 경험치 못했던 권역별 아마추어 배드민턴 랭킹대회이다. 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출전하여 취득한 랭킹 포인트를 합산하여 연말 최강전에서 아마추어 최고의 실력자를 가린다. 지역별 대회 개최로 인적 교류가 활성화되어 지역 홍보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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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단식 종목이 연령별 구분, 급수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최고급라켓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는 고급라켓, 3위는 배드민턴 백팩가방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우산이 기념품으로 전달되었다.
특히 자강조와 A조 입상팀에게는 기본 부상품 외에 최고급 스킨케어, 홍삼 세트, 목우촌 세트가 추가로 전달되었다.
한겨레 아마추어 배드민턴 랭킹 대회는 6월 성남을 시작으로 7월 인천, 9월 경남, 10월 전북, 11월 충남, 12월 최강전이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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