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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Jr선수권] 한국, 혼합단체전 中에 패해 2위 |
혼합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1-3으로 패하며 준우승 차지해 |
기사입력 : 2016-07-12 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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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배드민턴 대표팀이 2016 SCG 아시아주니어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주니어대표팀은 7월 12일 태국 방콕 CPB 배드민턴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회 4일째 혼합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1-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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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홈코트의 태국을 3-1로 꺾고 결승전 진출한 한국 주니어대표팀은 역시 일본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중국과 결승에서 만났다.
결승전 제1게임 혼복의 김원호(매원고)-이유림(장곡고) 조는 중국의 두유에-헤징팅 조에 0-2(17-21, 19-21)로 패했다.
이어진 2번째 게임 남단에 출전한 변정수(부산동고)는 순페이시앙(중국)에
0-2(8-21, 13-21)로 패했다.
3번째 게임 남복은 강민혁(매원고)-김원호 조가 나서 한쳉카이-조우하오동(중국) 조를 2-0(24-22, 21-19)로 꺾고 종합성적 2-1을 만들었다.
그러나 4번째 여단에 나선 김향임(광주체고)이 첸유페이(중국)에 0-2(13-21, 15-21)로 패해 종합성적 1-3으로 중국에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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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혼합단체전을 마친 주니어대표팀은 내일부터 17일까지 개인전(남단, 여단, 남복, 여복, 혼복)을 치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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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아시아배드민턴연맹, 편집국> |
2016-07-12 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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