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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새마을금고, 2016 리우올림픽 출전 선수 격려 |
| 신종백 회장, 남자단식 이동근과 여자단식 성지현 선수 격려해 |
| 기사입력 : 2016-07-15 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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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을 만나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했다.
신종백 회장은 리우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소속 이동근 선수와 성지현 선수를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신종백 회장은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소속 남자단식 이동근 선수와 여자단식 성지현 선수의 올림픽 참가를 격려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큼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이재경 단장은 선수들에게 국가대표라는 부담감이 있겠지만 그동안 노력한 만큼 후회없는 경기를 펼쳐달라고 전했다.
MG새마을금고 소속의 여자단식 성지현(세계랭킹 7위)과 남자단식 이동근(세계랭킹 16위)이 출전하는 올림픽 배드민턴은 8월 1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0일간의 열전이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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