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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복 ‘정경은-신승찬’ 쓸쓸히 4강 진출 |
이용대-유연성, 김기정-김사랑, 장예나-이소희 8강 진출 실패 |
기사입력 : 2016-08-16 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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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 조만이 2016 리우올림픽 4강에 진출했다.
복식 5개 조 모두가 8강에 진출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14일과 15일 벌어진 8강전에서 정경은-신승찬 조만이 4강에 진출하고 나머지 4팀 모두 탈락하며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 조는 1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로 파빌론4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복식 8강전에서 에프제 무스켄스-셀레나 피크(네덜란드) 조를 2-1(21-19, 20-22, 21-14)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4강에 오른 정경은-신승찬 조는 16일 세계랭킹 1위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일본)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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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자복식 세계랭킹 3위 김기정(삼성전기)-김사랑(삼성전기) 조는 장난-푸하이펑(중국) 조에 선전했으나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1-2(21-11, 18-21, 22-24)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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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도 고셈-탕위키옹(말레이시아) 조에 1-2(21-17, 18-21, 19-21)로 역전패해 역시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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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세계랭킹 9위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도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리터 율(덴마크) 조에 1-2(26-28, 21-18, 15-21)로 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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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모았던 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 조도 8강전에서 수첸-마진(중국) 조에 0-2(17-21, 18-21)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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