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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여단 이장미·김가은, 대어 잡고 16강
여단 이장미, 김향임, 김나영, 성지현 줄줄이 승리 16강 안착해
기사입력 : 2016-09-28 19:10 ---
2016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 이틀째인 28일 한국 선수들이 상위권 선수들을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분위기를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여자단식의 이장미(MG새마을금고)와 김가은(범서고)은 중국의 순유와 홍콩의 백전노장 입퓌인을 꺾고 16강에 올랐으며, 김효민도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65위인 이장미는 세계랭킹 11위로 지난주 열린 일본오픈 준우승자인 순유를 맞아 첫 번째 게임 후반에 14-18로 뒤진 상황에서 무려 7점을 따내며 21-18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후반에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1-14로 따내고 승리했다.
여고 3학년으로 올해 태극마크를 단 김가은은 세계랭킹 33위인 홍콩의 입퓌인을 맞아 앞서는 경기를 펼치며 백전노장을 요리했다.

김가은은 첫 번째 게임 초반에 7점 연속으로 득점하며 다소 여유를 찾는 듯 했으나 17-15로까지 추격을 허용해 한때 위험했지만 점수를 잘 지켜 21-19로 승리했다. 두 번째 게임은 3점 따고 한 점 주고, 6점내고 한 점 주고, 3점 얻고 한 점 주는 효과적인 연속 득점으로 21-15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김효민(한체대)은 덴마크의 자에르스펠드 라인을 맞아 첫 게임을 16-21로 내줬지만 후반에 몇 점 따라붙은 게 힘을 발휘했다. 두 번째 게임 중반까지 혼전을 거듭하다 15-15에서 6점을 연속으로 따내 승리했고, 세 번째 게임은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을 벌인 끝에 역시 마지막 힘을 발휘한 김효민이 21-19로 승리하며 16강에 안착했다.
김향임(광주체고)은 대만의 파이 유 포를 2-0(21-17, 21-16)으로 이겼고, 김나영은 말레이시아의 첸 마야를 2-0(21-8, 21-10)으로 물리쳤고, 우리나라 여자단식의 선봉장인 성지현도 홍콩의 체웅 간 이를 2-0(21-14, 21-14)으로 이기고 무난히 16강에 진출했다.
복식에서는 여자복식 3개 조가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남자복식 조는 대거 탈락했다.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공항공사)-공희용(전북은행) 조는 28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복식 32강전에서 제시카 푸그-에밀리 에스트우드(잉글랜드) 조를 2-0(2(21-11, 21-17)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김혜린(세아창원특수강)-유해원(화순군청) 조는 린시아오민-우팡치엔(대만) 조를 2-0(21-14, 21-13)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그러나 남자복식의 배권영-김대은 조는 타쿠로 호키-유고 고바야시(일본) 조에 1-2(21-19, 12-21, 11-21)로 패했으며, 이상원(경남과학기술대)-박경훈(한체대) 조는 훈티엔호우-테오콕시앙(말레이시아) 조에 1-2(19-21, 21-19, 20-22)로 아깝게 패했고, 김재환(원광대)-고성현(김천시청) 조도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일본) 조에 1-2(30-29, 19-21, 9-21)로 역전패했다.
또한 정의석(MG새마을금고)-김덕영(국군체육부대) 조는 일본오픈 우승조인 리준휘-리우유첸(중국) 조에 선전했으나 1-2(21-17, 17-21, 10-21)로 패했으며, 박세웅(동의대)-서강민(대구가톨릭대) 조도 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데이비드 다우가드(덴마크) 조에 0-2(14-21, 16-21)로 패했다.

이로서 남자복식은 부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한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를 제외한 모든 남자복식 조가 32강에 탈락하는 부진을 보였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16-09-28 19:10 
댓 글 달 기
 
  · 건강턴(garizima) 수정 삭제
  배드민턴을 정말 사랑하는 동호인으로서.. 그동안 남자복식 여자복식이 세계 탑랭킹을 유지해준 것을 위안으로 삼고 열심히 응원하며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대표팀에게 아쉼과 애정을 담아 쓴소리를 전해본다면... 1. 그동안 중국,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현실에서 그래도 탑랭킹을 유지해준 대표팀에 감사합니다. 다만, 여기에 아쉼이 있다면 탑랭킹을 유지할 수 있었던 큰 원인은 오로지 선수들 자신의 노력과 능력이 가장큰 요소였다고 판단된다는 것이며 (물론 코치진의 노력이 왜 없었겠습니까만) 감독 및 코치진의 역할은 중국, 일본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지도력이었다고 감히 평가합니다. 이번 리우 올림픽의 결과가 대표적인 증거를 보여줍니다. 말하면 길지만 남복 두팀(이/유, 김사/김기조)이 모두 쾌조의 컨디션으로 상대팀을 이기고 있다가 상대의 전술변화로 인해 역전패하는 모습이나 두팀모두 롱서비스한번의 구사가 없었던 것에 비해 상대의 롱서비스에 힘없이 당하는 모습 등은 비단 선수들의 게임역량의 탓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여튼.. 다시 첫째 주제인 그간 남복, 여복 선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나 상대적으로 코칭스텝의 역할에는 결코 후한 점수를 줄 수없음을 말하고자 합니다. 2. 지금까진 대표팀에 자부심을 그나마 유지해 주었으나.. 주니어 선수들의 현실(주니어 랭킹 참조)을 보면 앞으로는 너무 참담하다는 것입니다. 5개 종목 중 유일하게 탑10안에 여자복식 선수 한명을 제외하고선 모두 50위권 밖에서 머물고 있다는 것 너무 참담합니다. 특히 복식 세종목(남,여,혼)은 중국(1~4), 일본(탑10에 2~3명)에 비해 한국은 60위권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보면 우리 국가대표팀 코칭스텝은 그간 무얼 하며 지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네요 중국과 일본의 배드민턴 저변과 지원이 우리와 다르다는 현실 물론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대표팀 고칭스탭이 하기엔 설득력 없는 변병에 지나지 않다고 보입니다. 태국 등 아시아 다른나라들의 약진을 보면 그런말 하면 안되겠죠?? 또하나 일본에서 12년 박주봉감독의 토탈요구에 무한 지원한 일본협회는 왜 박주봉을 사정사정 모시기에 바쁜에 박주봉의 커리어에 견주지도 못할 사람들이 계속 대표팀에서 호의호식 하고 있는걸까요?? 선수보다 감독 및 코치진의 안일한 파벌주의가 심하게 의심됩니다. 개혁할 수 있도록 우리 동호인들의 강한 요구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주니어를 보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암담한 미래가 안타까우며 그 해결은 코칭스탭의 과감한 물갈이가 절실함을 주장하고자 합니다. (글을 쓰는 란이 좁아 두서없이 글을 써내려가 문맥이 불편해도 양해바라구요 정말 한국 배드민턴 개혁을 희망하며 두서없는 글 줄입니다. ) ... [2016-09-30]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역시나 차세대 남자선수들의 성적이 대체로 부진하네요...ㅠㅠ; 여자단식은 성지현 선수와의 간극을 줄일 수 있는 유망주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탄생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남자선수들의 부진 탓인지 고성현-김하나를 제외한 혼복도 거의 다 32강에서 탈락했는데 유해원-정의석 팀이 영국의 애드콕부부를 이겼네요. 영국의 애드콕 부부는 세계 랭킹 10 안에 들어가는 강팀인데, 잘했습니다. 유해원 선수의 네트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우리도 혼복에 가능성이 있는 팀을 몇 팀 만들어서 집중적으로 키웠으면 하는 생각이 또 드네요. 지금 이현일 선수가 얀요르겐센 선수를 맞이하여 잘 싸우고 있는데, 단식은 리총웨이를 보더라도 그렇고 복식보다는 스피드로 승부를 하지는 않기 때문에 나이가 좀 많다고 해도 가능한 경기인 것 같습니다. 이현일 선수..대단하네요. 손완호 선수와 더불어 선전을 기원하면서 응원하겠습니다. ^^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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