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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남복 ‘이용대-유연성’ 국대 고별전
남복 이용대-유연성,혼복 고성현-김하나,남단 허광희 8강 합류
기사입력 : 2016-09-29 22:00 ---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 조가 2016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 국가대표 고별 경기 첫 게임을 승리로 장식하고 8강에 올랐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복식 16강전에서 리우시아올롱-루카이(중국) 조를 2-0(21-19, 21-19)으로 꺽고 8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는 리우시아올롱-루카이 조를 맞아 첫 번째 게임 초반부터 점수를 주고받으며 접전을 벌인 가운데 11-9로 앞선 가운데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시작하자마자 4점 연속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상대의 범실을 이용해 16-16 동점을 만들고 이후 한 점씩 주고받으며 19-19 상황에서 상대의 서비스 범실로 한 점을 따고, 이용대의 백 푸시가 네트 끝에 걸리며 21-19로 첫 게임을 따냈다.
두 번째 게임은 이용대-유연성 조의 리시브가 짧아 고전하며 쫓아가는 상황으로 전개됐지만 상대도 잔 실수로 달아나지 못하고 접전 양상을 보여 이용대-유연성 조가 11-10으로 앞선 가운데 마쳤다.

후반 들어 이용대-유연성 조의 범실이 이어져 13-15로 역전 당했다. 이후 다시 접전을 벌인 이용대-유연성 조는 17-19에서 동점을 만들더니 네트를 장악한 이용대의 푸시와 이용대의 코트 깊숙이 찌르는 드라이브로 내리 2점을 따내며 21-19로 승리하고 8강에 안착했다.
혼합복식의 고성현-김하나 조는 배권영-공희용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13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은 초반에 한 점씩 주고받는 접전을 벌였지만, 후반에 노련함으로 게임을 풀어내며 21-17로 따내며 8강에 올랐다.
남자단식에서 허광희가 독일의 마크 즈웨블러를 꺾고 8강에 올랐다. 허광희는 첫 게임은 뒤지다 중반 한때 동점을 이뤘지만 17-21로 내줬다. 두 번째 게임은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중반에 연속 득점에 연거푸 성공하며 21-13으로 이겼다.

세 번째 게임은 초반부터 접전을 벌이다 5-6에서 6점을 연속으로 따내고 한 점 내준 후 4점을 다시 따 15-7로 앞서갔다. 묵직한 스매시가 좋은 허광희는 떠오른 셔틀콕을 상대가 없는 코트에 강력한 스매시로 꽂아 넣으며 21-13으로 게임을 마무리하고 기분 좋은 8강행 열차에 올랐다.
여자복식의 고아라-김향임 조는 7번 시드인 일본의 시주카 마수오-마미 나이토 조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을 뒤는 상황으로 근소한 차이로 쫓아가다 후반에 5점 격차가 벌어졌는데 4점을 따라붙으며 17-17 동점을 만들었지만 결국 19-21로 내주고 말았다. 두 번째 게임은 대량실점으로 무너지며 11-21로 패해 8강행에 실패했다.
여자복식의 김해린-유해원 조는 3번 시드인 중국의 루오 잉-루오 유 조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을 6-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은 엎치락뒤치락 역전에 재역전을 하다 후반에 한 점씩 주고받는 접전을 벌였다.

루오 잉-루오 유 조가 강력한 파워로 밀어붙였지만 김해린-유해원 조가 탄탄한 수비로 맞서며 긴 랠리를 거듭했다. 16-16에서 3점을 내주며 위기에 올린 김해린-유해원 조가 결국 17-21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16-09-29 22:00 
댓 글 달 기
 
  · 건강턴(garizima) 수정 삭제
  선수때 유능했다고 지도자로 꼭 성공한다고 볼순 없지만.. 그래도 한국의 지도자의 커리어를 보면 선수시절 내세올게 있는지? 선수시절 우승도 못해본 경험도 없는 사람이 상대국의 코치진에 비해 우수한 경험과 노하우로 우리선수들에게 신뢰가는 지도력을 보일수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강경진, 허운회(어떤 우수함이 있는진 모르나) 박주봉, 김동문, 하태권, 정재성, 이재진과 같은 선수시절 화려한 커리어를 가진 은퇴 자원들이 대표팀엔 왜 한명도없는 것인가요?? 대표팀 코치진 구성원칙이 매우 의심스러운면이구요(혹시 여기에도 뭔가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고 있는건 아닌지)... 매우예민한 대표팀간의 중요한 게임에서 상대 코치와 우리코치의 면모도 중요한 힘이되는 요소가 충분히 될 수 있음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하겠습니다. ... [2016-09-30]  
  · 건강턴(garizima) 수정 삭제
  배드민턴을 정말 사랑하는 동호인으로서.. 그동안 남자복식 여자복식이 세계 탑랭킹을 유지해준 것을 위안으로 삼고 열심히 응원하며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대표팀에게 아쉼과 애정을 담아 쓴소리를 전해본다면... 1. 그동안 중국,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현실에서 그래도 탑랭킹을 유지해준 대표팀에 감사합니다. 다만, 여기에 아쉼이 있다면 탑랭킹을 유지할 수 있었던 큰 원인은 오로지 선수들 자신의 노력과 능력이 가장큰 요소였다고 판단된다는 것이며 (물론 코치진의 노력이 왜 없었겠습니까만) 감독 및 코치진의 역할은 중국, 일본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지도력이었다고 감히 평가합니다. 이번 리우 올림픽의 결과가 대표적인 증거를 보여줍니다. 말하면 길지만 남복 두팀(이/유, 김사/김기조)이 모두 쾌조의 컨디션으로 상대팀을 이기고 있다가 상대의 전술변화로 인해 역전패하는 모습이나 두팀모두 롱서비스한번의 구사가 없었던 것에 비해 상대의 롱서비스에 힘없이 당하는 모습 등은 비단 선수들의 게임역량의 탓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여튼.. 다시 첫째 주제인 그간 남복, 여복 선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나 상대적으로 코칭스텝의 역할에는 결코 후한 점수를 줄 수없음을 말하고자 합니다. 2. 지금까진 대표팀에 자부심을 그나마 유지해 주었으나.. 주니어 선수들의 현실(주니어 랭킹 참조)을 보면 앞으로는 너무 참담하다는 것입니다. 5개 종목 중 유일하게 탑10안에 여자복식 선수 한명을 제외하고선 모두 50위권 밖에서 머물고 있다는 것 너무 참담합니다. 특히 복식 세종목(남,여,혼)은 중국(1~4), 일본(탑10에 2~3명)에 비해 한국은 60위권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보면 우리 국가대표팀 코칭스텝은 그간 무얼 하며 지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네요 중국과 일본의 배드민턴 저변과 지원이 우리와 다르다는 현실 물론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대표팀 고칭스탭이 하기엔 설득력 없는 변병에 지나지 않다고 보입니다. 태국 등 아시아 다른나라들의 약진을 보면 그런말 하면 안되겠죠?? 또하나 일본에서 12년 박주봉감독의 토탈요구에 무한 지원한 일본협회는 왜 박주봉을 사정사정 모시기에 바쁜에 박주봉의 커리어에 견주지도 못할 사람들이 계속 대표팀에서 호의호식 하고 있는걸까요?? 선수보다 감독 및 코치진의 안일한 파벌주의가 심하게 의심됩니다. 개혁할 수 있도록 우리 동호인들의 강한 요구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주니어를 보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암담한 미래가 안타까우며 그 해결은 코칭스탭의 과감한 물갈이가 절실함을 주장하고자 합니다. (글을 쓰는 란이 좁아 두서없이 글을 써내려가 문맥이 불편해도 양해바라구요 정말 한국 배드민턴 개혁을 희망하며 두서없는 글 줄입니다. )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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