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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배드민턴연맹 100만 달러 이상 대회 4개로 늘려 |
| 시즌 파이널 150만달러, 중국,영국,인도네시아 대회 100만달러 |
| 기사입력 : 2017-03-23 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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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총상금 100만 달러 이상인 국제배드민턴대회가 4개로 늘어난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21일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BWF 위원회 회의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건 대회를 4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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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레벨을 6단계로 나누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열리는 시리즈는 연말에 열리는 파이널대회가 레벨1 대회로 상금 150만달러 걸려있으며, 레벨2 대회는 중국, 영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열리는 3개 대회로 100만 달러의 상금을 걸기로 했다.
레벨3 대회는 5개 대회로 70만달러, 레벨4 대회는 7개 대회로 35만달러, 레벨5 대회는 11개 대회로 15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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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에릭 호야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은 “세계 배드민턴은 지금 성장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전 세계 각국으로 부터 기대받고 있는 스포츠가 되어가 있는 지금 대회 수준과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개혁을 해야만 한다. 매력 넘치는 배드민턴을 TV 방송에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스타 선수가 탄생함으로 인해 더욱 인기있는 스포츠로 변모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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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
구분 |
총상금 |
대회 개최국 (총 27개 대회) |
| Level 1 |
파이널 |
150만 달러 |
슈퍼시리즈 파이널(1개) |
| Level 2 |
슈퍼1000 |
100만 달러 |
중국, 영국, 인도네시아(3개) |
| Level 3 |
슈퍼750 |
75만 달러 |
중국, 덴마크, 프랑스, 일본, 말레이시아(5개) |
| Level 4 |
슈퍼500 |
35만 달러 |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7개) |
| Level 5 |
슈퍼300 |
15만 달러 |
호주, 대만, 독일, 인도, 한국, 마카오, 뉴질랜드, 스페인, 스위스, 태국, 미국(11개) |
| Level 6 |
슈퍼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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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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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배드민턴 시리즈는 오픈 카테고리로 열리는 레벨6 대회를 포함하여 37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매년 한국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대회는 레벨4 대회로 열리며 코리아마스터즈 그랑프리골드 대회는 레벨5 대회로 열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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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 글 달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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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리(oliv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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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이 높은 배드민턴대회가 늘어나는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코리아오픈 대회 레벨이 낮아져서 안타깝네요. 아무래도 레벨이 높아야 탑랭커들이 많이 참석할테고 대회의 위상과 퀄리티도 높아질텐데 말이죠.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발전이 눈에 뜨이지 않는 것 같아 팬의 한 명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 [2017-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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