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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聯오픈] 남자단식 린단, 리총웨이 꺾고 우승
여자단식 세계1위 타이쯔잉, 캐롤리나 마린 2-0으로 꺾고 우승
기사입력 : 2017-04-09 18:16 ---
린단(중국)과 타이쯔잉(대만)이 2017 CELCOM AXIATA 말레이시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6위 린단은 9일 말레이시아 쿠칭 페르파두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리총웨이(말레이시아)를 2-0(21-19, 21-1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리총웨이와의 상대전적에서 24승 11패로 앞서고 있는 린단은 1세트 후반까지 15-19로 끌려갔으나 1세트 후반 리총웨이의 거듭된 실수로 6점을 연속 득점하며 21-19로 역전에 성공했다.
1세트 극적인 역전승을 거든 린단은 2세트 초반 8-8에서 연속 6득점을 따내며 14-8로 앞서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3점차까지 점수를 허용했으나 기싸움에서 이긴 린단은 2세트를 21-14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린단은 이번 승리로 리총웨이와의 상대전적을 25승으로 앞서나갔다.
11번의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린 리총웨이는 결승에서 운명의 라이벌 린단에 발목을 잡히며 12번째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에 실패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대만)이 세계랭킹 3위 캐롤리나 마린(스페인)를 2-1(23-25, 22-20, 21-13)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2위 마르쿠스 기데온-케빈 수카물조(인도네시아) 조가 푸하이펑-젱시웨이(중국) 조를 2-1(21-14, 14-21, 21-1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마르쿠스 기데온-케빈 수카물조 조는 올해 열린 전영오픈 슈퍼시리즈와 인도오픈 슈퍼시리즈 우승에 이어 3번째로 열린 말레이시아오픈 슈퍼시리까지 싹쓸이 우승을 했다.
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8위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가 세계랭킹 26위 후앙야키옹-탕진화(중국) 조를 2-1(21-17, 18-21, 21-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젱시웨이-쳉칭첸(중국) 조가 세계랭킹 4위 루카이-후양야키옹(중국) 조를 2-0(21-15, 21-18)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17-04-09 18:16 
댓 글 달 기
 
  · sunny(sunny570) 수정 삭제
  나이를 검색해보니 린단이 우리나이로 35세 리총웨이가 36세로 나오네요. 단식은 스피드보다는 체력과 기술이 우선인것 같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수준높은 두선수의 경기 잘 봤습니다. 올림픽이 끝나고 과도기라서 그런지 아직은 각 종목에 절대 강자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남복의 인니팀이 눈에 띄네요. 결승에서 푸하이펑 젱시웨이조와 만났을 때 저는 중국팀이 안될거라고 봤습니다. 푸하이펑은 남복에서 올림픽금메달을 두번이나 딴 걸출한 선수지만 나이가 나이니만큼 스피드에서 인도네시아팀에게 안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젱시웨이도 참 빠른 선수지만 복식은 역시 두사람의 조화가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사람이 발 맞춘지도 얼마안되지만 역시 푸하이펑의 몸놀림이 젊은 인도네시아팀의 빠른 드라이브에 맞대응을 하기에는 역부족임을 느꼈습니다. 젱시웨이가 분전을 했지만요, 리준휘 리유첸조가 당분간은 정상에 오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선수들은 높이가 높아 스매시각도는 정말 위력적이지만 170도 채 안되는 인도네시아팀의 스피드를 따라가기에는 키가 오히려 약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키가 작아도 잘 할 수있는 종목 ,배드민턴의 매력입니다. 지금 이용대유연성이 뛴다면 인도네시아팀과 어떤 결과가 나올까 참 궁금해지기도 하고,,, 당분간은 우리 국대팀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박주봉감독님 참 대단한 분입니다. 일본은 화수분처럼 좋은 선수들이 계속 나오는데 우리는 맥이 끊어진 듯한 느낌? 착찹하네요~ 곧이어 싱가포르 대회에서 분발해주시길를... ... [2017-04-10]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리총웨이, 린단..둘 다 대단하네요. 린단은 최근 하락세를 보이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리총웨이를 꺽었네요. 리총웨이에게 영원한 천적(?)이 린단일 듯 싶습니다. ㅎㅎ 어쨌거나 두 선수 모두 나이도 많은데 아직 저렇게 건재하다는 것이 놀랍고 존경스럽네요. 그만큼 노력한다는 뜻이겠지요. 타이쯔잉 선수도 칭찬해주고 싶네요. 제가 민턴 경기영상을 본 이래 타이쯔잉의 최고 전성기가 지금 인 것 같습니다. 예전엔..8강에 오르면 잘 한 정도였는데 어느새 기량을 야금야금 키우더니 캐롤리나 마린까지 제압하는군요. 성지현 선수가 번번히 타이쯔잉에게 고배를 마시는 것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타이쯔잉의 발전은 정말 놀랍습니다. 성지현선수가 늘 4강정도에 머무르면서 더이사의 발전이 없는 것에 대해 선수나 코치는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해야할 것 같아요. 성선수, 체력도 체력이지만 컨디션 좋을 때 날카롭게 꽂히는 크로스 드롭 외엔 별다른 특징이 없는 플레이를 하고 있어요. 공격 무기가 너무 없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일본의 여복선수들이네요. 유키-사야카 산수들은 국제대회에 많이 출전했던 선수도 아닌 것 같은데...어느새 우승을 할만큼 강한 팀이 되었고 인도네시아의 기데온-수카몰조의 성적도 놀라울 뿐입니다. 반면 우리나라 팀이 뭔가 달라졌다거나 발전한 면모는 별로 보이지 않아 걱정입니다. 성적 보다도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 즉 정체하고 있다는 것은 트레이닝이나 경기를 대비하는 방식에도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우려를 해봅니다.(뭐 전 전문가가 아니니 제 추측이 틀렸기를 바랍니다만..) 남복도 파워보다는 빠른 발에 의한 날카로운 드라이브와 안정적인 수비가 더 중요한 시점인데 그런면에서 김사랑 선수의 국대은퇴가 정말 아쉽습니다. 실수만 조금 줄인다면 최근 남복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팀컬러를 김기정-김사랑조가 가지고 있다고 봤거든요. 최솔규-김재환도 지금은 어렵지만 먼 미래를 내다보고 꾸준히 키워갔으면 했는데 말이죠. 차라리 유연성-김기정, 최솔규-김재환, 이렇게 아예 나눠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여자복식은 선후배 팀이 만나 성공했지만 꼭 선후배라서라기 보다는 두 사람의 호흡이 맞기 때문이죠. 지금은 이렇게 저렇게 조합을 바꿔보고 맞춰보고...뭐 그러면서 파트너를 찾아가는 과정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아직은 올림픽 같은 큰 대회가 코 앞이 아니니까..) 일본처럼 국대 파트너도 자기가 속한 팀끼리 매칭을 해서 꾸준히 키워나가는 전략도 선수간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아닌가요? 암튼. 여러가지로..앞으로 우리나라 배드민턴 선수들의 성적과 발전이 걱정됩니다. 물론, 팬으로서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은 글입니다만....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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