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즐겨찾기추가
기사제보
  뉴스&뉴스 타임즈기록실 전국클럽정보 레슨동영상 경기동영상 관련정보 커뮤니티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민턴!이사람
- 포토뉴스
- 영상뉴스
- 업계소식
 
 
 
 
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亞선수권] 여복 ‘유해원-김혜린’ 日에 패해 2위
세계랭킹 1위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 조에 1-2 패해
기사입력 : 2017-04-30 18:50 ---
여자복식 유해원(화순군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가 2017 아시아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44위 유해원-김혜린 조는 30일 중국, 우한 우한스포츠센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일본) 조에 1-2(19-21, 21-16, 10-21)로 패해 우승에 실패했다.
1세트 중반까지 11-11로 팽팽한 접전을 벌인 유해원-김혜린 조는 김혜린의 스매싱 공격과 수비가 코트를 벗어나는 실수로 연속 3점을 실점, 11-14로 점수가 벌어진 후 2~3점 차의 점수를 극복하지 못하며 1세트를 19-21로 내줬다.

유해원-김혜린 조는 2세트를 21-16으로 따냈으나, 3세트를 10-21로 내주며 세계랭킹 1위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 조에 무릎을 꿇었다.
여자복식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는 4강에서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 조에 0-2(14-21, 10-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여자단식 세계랭킹 57위 이장미(MG새마을금고)도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에 0-2(8-21, 16-21)포 패해 3위를 차지했다.
대회를 마친 한국선수단은 귀국 후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호주,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17 TOTAL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에 출전한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17-04-30 18:50 
댓 글 달 기
 
  · 열성파(mytwo) 수정 삭제
  유해원,김혜린선수 넘 잘해주었읍니다. 중국에 쟁쟁한 신예선수들을 큰점수차로 이기고 결승에서는 비록 졌지만 넘 잘싸웠읍니다. 이제 우리나라 여복도 세팀이나 강력한 팀이 나왔읍니다. 라경민,이경원코치님 덕분인가요? 넘넘 축하드리고, 즐건경기 보여줘서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 [2017-05-08]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유해원-김혜린 선수, 준우승 축하합니다~! ^^;; 두 사람이 파트너가 되어 나온 첫 국제대회로 아는데 좋은 성적을 거두었네요. 결승전 1세트에서 조금만 실수를 줄였더라면 우승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조금 아쉽긴 합니다만...잘했습니다. 유해원선수, 고아라 선수와 파트너로 그간 국제대회 참가 경험이 좀 있지요. 김혜린 선수도 공희용 선수와 함께 국제대회 참가를 했었구요. 하지만 메이저 대회에는 많이 참가하지 못했고 성적도 눈에 띌 만큼은 아니었는데 이번에 유해원-김혜린의 조합으로 좋은 성적을 내서 앞으로의 기대가 큽니다. 이참에 팬으로서 제가 느낀 점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국제대회 참가자격이나 제한을 잘 모르기 때문에 드는 생각인데 우리도 중국이나 일본처럼 보다 많은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참가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제대회의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대회에서 잘 하는 선수라도 처음 국제대회에서 쟁쟁한 탑 랭커들과 만나면 기도 죽고, 플레이도 마음대로 잘 안되지요. 자격제한만 없다면 가급적 많은 선수들을 출전시켜 경험을 쌓도록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안 되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선수들 출전에 따른 경비나 예산문제 때문일까요? 아니면 자격과 예산 둘 다의 문제?) 뭐 암튼, 그건 그렇고, 이번에는 유해원과 김혜린의 경기 내용에 대한 생각을 몇 가지 말해볼까 합니다. 우선 두 선수의 장점으로는 좋은 체격조건, 분기탱천한 투지와 의지, 파워 등에서 타국 선수에게 전혀 밀리지 않네요. 이번 대회에서도 중국의 젊고 파워풀한 선수들을 모두 이기고 올라왔지요. 그간 두 사람의 게임을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중국선수들을 이겼는지 플레이 내용이 무척 궁금했었는데 4강에서 후앙동핑-리인후이와 경기 할 때 보니 이길만한 플레이를 하더군요. 아주 파워풀하고 투지력 넘치는 게임이었습니다. 중국선수들도 아직 젊은 선수들이라서 투지와 파워는 강한 반면 노련함이 좀 부족한데 그건 사실 우리가 그들을 이기긴 했지만 마찬가지의 약점이기도 합니다. 뭐 아직 이 조합으로 첫 출전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도 두 선수가 다른 파트너와는 국제대회의 경험이 있으니 파워나 의지는 이만하면 충분하고 이젠 보다 더 노련한 플레이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결승전에서 보니까 파트너 된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두 선수의 자리가 겹치는 적이 꽤 있었고 플레이가 조금 단조롭더군요. 띄우고 때리고...거의 이 두 가지로 승부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수비면에서는 정경은-신승찬이나 장예나-이소희 못지않게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김혜린 선수의 수비가 좋더군요. 체격은 크지만 발도 빠른 편이고요. 1, 2세트에서 주로 스매싱 위주의 플레이를 한 탓에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3세트에서 실수를 많이 하긴 했지만 앞으로 공격의 완급과 강약 조절을 적절히 한다면 체력도 큰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일본팀이 꾸준히 랭킹 1위를 지키는 이유는 공격력이 뛰어나서가 아니죠. 공격력은 다른 팀들도 거의 다 비슷합니다. 다만 일본팀의 장점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수비, 그리고 두 선수의 호흡이 잘 맞고(자리 겹침 등이 거의 없음) 서로의 장점을 살린 역할을 잘 수행하는 점, 완급과 강도를 조절하는 다양한 공격 등 에 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 구조와 짜임새가 아주 좋은 팀이죠. 이런 팀을 이기려면 투지와 파워 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정경은-신승찬, 장예나-이소희가 공격력은 뒤지지 않는데 늘 우승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시는 이유 중 하나가 아직도 2% 모자란 수비와 (늘 수비가 조금 불안정해요.) 공격 패턴의 단조로움에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 가지 덧붙이자면 상대 팀에 대한 분석과 그에 따른 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가 조금 부족한 것 같구요.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른 분들은 달리 느낄 수도 있겠지요. 파워가 부족한 것은 보완하기가 쉽지 않지만 수비와 공격 패턴 등은 연습과 노력으로 충분히 보완될 수 있다고 보는데 그 점이 눈에 띄게 발전하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랭킹 1위에 못가고 늘 3~4위에 머무는 것이 딱, 이런 점들이 아직도 미비하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튼 장예나-이소희, 신승찬-정경은조에 이어 또 하나의 가능성을 보여준 김혜린-유해원 팀에게 축하와 기대를 함께 보냅니다. 이 글은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의 발전과 향상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쓴 것이니 행여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 [2017-05-01]  

 
최신뉴스  
[협회장기] 고등부 '광명북고-전주성심여고' 단체전 우..
[협회장기] 중학부 '수원원일중-명인중' 단체전 우승
[유럽선수권] 여자단식 ‘카롤리나 마린’ 3개 대회 연..
[아시아선수권] 혼복 ‘서승재-채유정’ 중국에 패해 ..
[아시아선수권] 여복 ‘이소희-백하나’ 올 시즌 2번..
2024 인도네시아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
2024 싱가폴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2024 말레이시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500
2024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2024 목포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업무 협약 ..
 
 
경기동영상    
[2024스페인마스터즈] 여단 4강 김가은 vs 수파니다 카테통
 
최근등록클럽 우리클럽 등록하러가기
부용클럽 - 경기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
세교솔빛클럽 - 경기 평택시 세교동
서평택클럽 - 경기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배우리클럽 - 서울 서초구 방배동
탑클럽 - 강원 태백시 황지동
혁신클럽 -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발산클럽 - 서울 강서구 마곡동
시흥클럽 - 서울 금천구 시흥동
동부클럽 -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9리
강남클럽 -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직캠경기동영상  
[2024아시아선수권] 혼복 결승 서승재/채유정 vs ..
[2024아시아선수권] 여복 결승 이소희/백하나 vs ..
[2024아시아선수권] 혼복 4강 서승재/채유정 vs ..
[2024아시아선수권] 여복 4강 이소희/백하나 vs ..
[2024아시아선수권] 혼복 16강 서승재/채유정 vs..
[2024아시아선수권] 여단 32강 안세영 vs 오쿠하..
[2024스페인마스터즈] 여단 8강 김가은 vs 에스터..
[2024스페인마스터즈] 여단 16강 김가은 vs 량팅..
[2024스페인마스터즈] 남단 16강 전혁진 vs 칸타..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권리침해신고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기사제보 | 전국17개시도·시군구배드민턴협회 | 관련사이트 |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28-12 201호 | Tel : 031-267-2303 | 발행·편집인 : 장월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월옥
명칭 : 배드민턴타임즈 | 제호 : 배드민턴타임즈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154 | 등록일 :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