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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주년 일공회 창립기념 혼복 최강전대회 열려 |
| 4월 30일 진주문산실내체육관에서, 일공회 회원 120팀 출전해 |
| 기사입력 : 2017-05-03 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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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주년 일공회 창립기념 및 혼복 최강전 배드민턴대회가 4월 30일 진주문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진주시배드민턴협회 단위클럽 전,현직 회장단 모임인 일공회(회장 박태용)에서 주최하고 하이텍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일공회 소속 회원 12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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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진주시연합회 단위클럽 회장들이 2011년 4월 창립한 일공회는 단위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받았던 사랑을 동호인에게 베풀고자 하는 일치된 마음이 모여 결성된 모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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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공회는 해마다 진주시 배드민턴 동호인을 대상으로 각종 대회를 개최와 고성협회장기대회에 중식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배드민턴 저변확대 및 소외지역의 클럽을 방문하여 배드민턴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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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공회에서는 2013년도에는 진주시 단위클럽 대항전을 개최하였고 2014년도에는 진주여성동호인대회, 2015년도에는 진주시 초보최강전. 2016년도에는 진주시 AB조 최강전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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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이동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김점생 운영위원의 개회선언과 김현옥 위원의 연혁보고, 공로상 시상순으로 간단하게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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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는 하삼봉 진주시배드민턴협회장과 시군 배드민턴협회장, 하이텍 임직원 등이 참석해 이날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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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공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공로상은 박상태 회원과 강병식 회원에게 전달되었으며, 박주수 사무국장과 김동명 운영위원에게는 감사장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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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용 일공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일공회는 매년 동호인을 초청 각종 친선대회와 대회 출전하는 진주 동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중식지원 사업. 단위클럽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많은 배드민턴 지원 활동을 통해 배드민턴 보급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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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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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경기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열렸으며, 혼복 우승팀에게는 라켓, 2위는 운동복이 부상으로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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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미 경남기자> |
2017-05-03 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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