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공식후원사인 빅터가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이 착용할 새로운 의류를 공개했다.
이번에 빅터가 공개한 국가대표 스포츠웨어는 바다의 파도에서 영감을 얻어 광활한 대양의 파워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표현하였다.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가 입을 이번 스포츠웨어는 빅터 울트라 드라이(VICTOR ULTRA-DRY ) 2세대 신기술로 제작되었다.
직물의 표면은 모공으로 흩어져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니트 직물보다 건조하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수분 침투성과 세탁 내구성이 뛰어나다.
빅터 관계자는 “이번 국가대표 유니폼은 빅터 울트라 드라이 신기술을 적용하여 땀 흡수가 빠르고 쉽게 변형되기 않는다. 땀은 옷을 피부에 달라 붙지 않게 바로 내부에서 외부로 배출하고 옷감의 외부는 수분과 열을 모두 제거하여 국가대표 선수들이 더욱 쾌적한 상태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가대표 선수단 의류는 8월 21일 부터 27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우에서 열리는 2017 TOTAL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부터 착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