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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밀양아리랑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
| 7월22일, 23일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 전국 동호인 650팀 출전 |
| 기사입력 : 2017-07-24 0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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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밀양아리랑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7월 22일, 23일 양일간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과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렸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밀양시체육회와 경남배드민턴협회가 후원, (주)플라이파워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5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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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11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박석제 밀양부시장과 황인구 밀양시의회의장, 김영진 밀양시배드민턴협회장, 플라이파워 김대근 대표와 황지만 사장, 윤정민 부사장, 손승모 밀양시청 감독, 밀양시배드민턴협회 임원진, 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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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를 협찬한 플라이파워의 김대근 대표(사진 오른쪽)와 황지만 사장, 윤정민 부사장, 대회 진행을 총괄한 정상우 밀양 총판사장(사진 왼쪽)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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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찬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대회사, 후원품 전달, 선수대표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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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밀양시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와 황인구 밀양시의회의장의 환영사, 황인구 밀양시의회의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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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를 협찬한 플라이파워 황지만 사장과 윤정민 부사장의 모교인 밀양초등학교와 밀양중학교, 밀양고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에게 1백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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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대회 최다참가팀인 밀양시배드민턴협회 소속의 파랑새클럽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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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안상민-허지영(밀양시)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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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 E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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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미 경남기자> |
2017-07-24 0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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