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제5회 성남 남한산성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열려 |
9월 23일, 24일 성남시 성남실내체육관서, 동호인 650팀 출전 |
기사입력 : 2017-09-24 18:30 |
--- |
|
|
|
|
제5회 남한산성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9월 23일, 24일 양일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배드민턴협회(회장 신창관)가 주관, 성남시가 후원, 가와사키(대표 김임태)와 보본셔틀콕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50팀이 출전했다. |
|
10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은 이용기 상임부회장과 김병관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성남시의원, 김임태 가와사키 대표, 이정민 보본 셔틀콕 대표, 성남시배드민턴협회 임원진, 각 클럽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
이동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정용호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표창 수여, 대회사, 선수대표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
|
성남시배드민턴협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성남시장상은 정중헌(단대클럽), 김기숙 회원이 수상했으며, 국회의원 표창은 김재윤(탄천클럽), 이종찬(판교클럽), 윤점숙(중앙클럽) 회원이 수상했다. |
|
성남시배드민턴협회 신창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느덧 5회를 맞은 남한산성배대회 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승부 보다는 서로의 실력을 가늠하고 배려를 통한 즐거운 마음으로 대회를 즐겨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성남시 관내 60개 클럽 5천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는 성남시배드민턴협회를 이끌고 있는 신창관(단대클럽) 회장은 12년 경력의 배드민턴 동호인으로 “성남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배드민턴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고등학교 배드민턴부 신설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
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김인석-이아영(성남시)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
이번 대회를 협찬한 배드민턴 브랜드 ‘가와사키’는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과 유럽 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드민턴 전문 메이커로 알려져있다.
김임태 가와사키코리아 대표는 “1915년 일본에서 설립된 가와사키는 생산과정의 90% 이상을 OEM방식이 아닌 자체개발, 제작을 통해 최상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최소의 불량률을 지향하고 있다” 며 “항공소재 등 최첨단 소재를 이용한 기술개발에 주력하여 최고의 스포츠 전문 제품들을 생산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브랜드 자부심과 함께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
|
이번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 E급 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
특히 이번 대회는 핏썸어벤저스, 배즐사, 라켓들어, 투게더 등 카페나 밴드를 통해 활동하는 단체팀들이 많은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
|
우승팀에게는 가와사키에서 협찬한 최고급 라켓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는 고급 라켓, 3위는 신발가방,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가 제공되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