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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고등부 ‘경기·울산’ 단체전 남녀 우승 |
남자고등부는 경기선발, 여자고등부 울산 범서고 단체전 금메달 |
기사입력 : 2017-10-13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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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울산광역시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고등부 남녀 단체전 우승을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경기선발)는 13일 충북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전라북도(전북선발)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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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에 출전한 경기 대표 김문준(광명북고)은 전북 대표 박설현(전주생명과학고)을 2-1(21-19, 15-21, 21-13)로 꺽고 1승을 거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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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단식에서는 전북 최지훈(전주생명과학고)이 경기 대표 차종근(광명북고)을 2-0(21-17, 21-17)로 꺾고 1승을 챙겨 양팀이 각각 1승씩을 거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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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복식에서는 경기 강민혁-김원호(매원고) 조가 전북 박경민-최대일(군산동고)조를 2-0(21-18, 21-10)으로 꺽고 먼저 2승으로 앞서 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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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제4복식에서 경기 김문준-차종근(광명북고) 조가 전북 방윤담-박설현(전주생명과학고) 조를 2-0(21-15, 21-18)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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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여자단체전 결승에서는 울산광역시(범서고)가 충청북도(충북선발)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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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은 충북 심유진(충주여고)이 울산 박가은(범서고)을 2-1(21-12, 13-21, 21-17)로 꺾고 먼저 1승을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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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단식에서는 울산 백승현(범서고)이 충북 정효리(충주여고)를 2-0(21-14, 21-17)으로 꺾고 승부를 1-1 상황으로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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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복식에서는 층북 심유진-이예나(충주여고)가 조가 울산 박가은-김성민(범서고) 조를 2-0(21-17, 21-14)으로 꺾고 먼저 2승을 거두었으나 제4복식에서 울산 박민지-백승연(범서고) 조가 충북 김빛나-이유지(청산고) 조를 2-1(21-11, 15-21, 21-14)로 꺽어 승부를 제5단식으로 이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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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단식에서는 울산 김성민(범서고)이 충북 이예나(충주여고)를 2-0(21-19, 21-15)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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