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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대학부 ‘서울’ 단체전 남녀 동반 우승 |
| 남자 한국체대는 인하대를, 여자 한국체대는 인천대 꺾고 우승 |
| 기사입력 : 2017-10-13 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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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표 한국체대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대학부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대표 한국체대는 13일 충북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인천 대표로 출전한 인하대를 3-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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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에서는 인천 대표 우승훈(인하대)이 서울 김정호(한국체대)를 2-0(21-10, 21-61)으로 꺾어 인천이 먼저 1승을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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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단식에서는 서울대표 김현규(한국체대)가 인천 대표 손성현(인하대)을 접전 끝에 2-0(21-19, 22-20)으로 꺾고 단식을 1승씩 나눠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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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복식에서는 서울 대표 김정호-박경흔(한국체대) 조가 인천 대표 김민재-우승훈(인하대) 조를 2-0(21-19, 21-14)으로 이겨 서울이 먼저 2승으로 앞서 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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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 제4복식에서 서울 김정석-한요셉(한국체대) 조가 인천 김성진-손성현(인하대) 조를 2-0(21-19, 21-17)으로 꺾으며 서울이 3-1 역전승으로 남자대학부 단체전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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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서울대표 한국체대가 인천대표 인천대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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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은 인천 김주은(인천대)이 서울 박민정(한국체대)을 2-0(21-17, 30-29)으로 1승을 먼저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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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단식에서는 서울 김효민(한국체대)이 인천 최성화(인천대)를 2-0(21-9, 21-8)으로 꺾고 1승씩을 나눠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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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복식에서는 인천 윤태경-이승희(인천대) 조가 서울 이단비-지정빈(한국체대) 조를 2-0(21-18, 21-14)으로 꺾고 2승을 먼저 챙겼으며 제4복식에서는 서울 김효민-박민정(한국체대) 조가 인천 고유리-우아현(인천대) 조를 2-0(21-16, 21-8)으로 꺽어 각각 2승씩을 거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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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5단식에서는 서울 김예지(한국체대)가 인천 윤태경(인천대)을 2-0(21-12, 21-10)으로 꺾고 서울 대표 한국체대가 여자대학부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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