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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일반부 ‘부산·충남’ 단체전 남녀 우승 |
남자일반부는 부산 삼성전기, 여자일반부 충남 MG새마을금고 |
기사입력 : 2017-10-13 1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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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충청남도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일반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부산대표로 출전한 삼성전기는 13일 충북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한 김천시청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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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에 출전한 남자단식 세계랭킹 2위인 국가대표 손완호(김천시청)가 부산 대표 황종수(삼성전기)를 2-0(21-15, 21-19)으로 꺾고 먼저 1승을 거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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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제2단식에서는 부산 허광희(삼성전기)가 경북 대표 엄지관(김천시청)을 2-0(21-14, 21-17)으로 꺾고 부산과 충남은 단식을 1승씩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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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제3복식에서는 국가대표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가 부산 김기정-정재욱(삼성전기) 조를 2-1(24-26, 21-19, 21-10)로 이겨 경북이 먼저 2승으로 앞서갔으나, 제4복식에서 부산 정훈민-전봉찬(삼성전기) 조가 경북 장승훈-최종우(김천시청) 조를 2-0(21-15, 21-17)으로 이겨 승부를 제5단식으로 이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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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경기 단식에서는 부산 노예욱(삼성전기)이 경북 이운규(김천시청)에 2-1(17-21, 21-11, 21-15) 역전승을 거두며 부산 삼성전기에 우승을 안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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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체전 결승에서는 충남대표 MG새마을금고가 인천대표 인천국제공항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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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은 국가대표 충남 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인천 고은별(인천국제공항)을 2-0(21-15, 21-15)으로 1승을 먼저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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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단식에서는 충남 이장미(MG새마을금고)가 인천 송민진(인천국제공항)을 2-1(24-22, 19-21, 21-16)로 꺾고 2승으로 앞서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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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복식에서는 인천 여자복식 우승조인 김소영-이소희(인천국제공항)조가 충남 성지현-엄혜원(MG새마을금고) 조를 2-0(21-11, 13-21)으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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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4복식에 충남 김찬미-김혜정(MG새마을금고) 조가 인천 최혜인-김혜린(인천국제공항)조를 2-0(23-20, 21-19)으로 꺽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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